[IE 사회]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이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주관·참여 대학으로 총 4개 과제에 선정됐다. 30일 명지전문대학에 따르면 RISE 사업은 지역 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을 연계해 지역·대학 간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인데, 올해부터 5년(3년+2년)간 이뤄진다. 여기서 명지전문대학은 프로젝트4의 평생·직업교육 강화를 위한 세부 사업인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사업과 고숙련 전문기술 인력 양성 2개 과제 모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실무 중심 직업교육과 평생교육 및 재교육의 거점 플랫폼으로서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이 대학의 설명이다. 지역 현안 해결 과제는 세종대학교와 함께 지역 맞춤형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과제는 숭의여자·동양미래·서일·인덕대학교와의 컨소시엄과 초등 늘봄 학교·지역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명지전문대학은 앞서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서울 전략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혁신적인 학사구조 개편과 인력 양성을 추진했다. 명지전문대학 측은 "축적된 인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 투표 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신분증 지참.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저장 등의 이미지 파일은 미인정.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 투입. 이라크서 김선일 납치 2004년 오늘, 통역사 김선일 씨가 이라크 팔루자 부근에서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이끄는 이슬람교 계열 무장 단체인 유일신과 성전(현재 이슬람 국가)의 인질로 납치. 2003년 2월 아랍어 전공의 학사 학위를 따 가나무역 취직 후 같은 해 6월15일 이라크로 떠났던 그는 결국, 6월22일 참수당해 사망. 자이툰 부대 한국군 파병에 맞서 저지른 범죄로 김 씨의 유가족들이 한국 정부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2007년 패소 판결. 잔 다르크 화형 아르크의 성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이틀간 사전투표 실시 29~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실시. 투표 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신분증 지참.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저장 등의 이미지 파일은 미인정.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 투입.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다뉴브강 유람선인 허블레아니호가 2019년 오늘, 다른 유람선 MV바이킹시긴호와 충돌 후 침몰. 탑승 한국인들은 여행사 참좋은여행의 동유럽·발칸반도 6개국 패키지여행상품 구매자들로 5월25일 출국. 3대·모녀·남매·자매·부부 등 대부분이 가족여행 단위로 6월2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한국인 25명과 헝가리인 2명이 사망했고 한국인 1명 실종. 구조된 한국인은 7명. 파리에서 직지심체요절 발견 1972년 오늘, 고려 승려 백운화상 경한이 1372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오늘부터 내달 3일 대통령 선거일까지 엿새간 공직선거법에 따라 여론조사 공표 금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후보 단일화가 남은 기간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 단일화로 표심을 더 집중시키려는 국민의힘은 연일 개혁신당 측을 압박하는 중이나 이 후보는 김문수 후보 사퇴 외에 단일화는 절대 없다는 의사를 거듭 밝히며 완주에 무게.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발생 2016년 오늘,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내선순환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외주업체 직원 1997년생 향년 19세 김 모 군이 출발 중인 전동열차에 치어 사망. 안전수칙 상 이 작업은 2인 1조가 기본이지만 혼자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열악한 작업 환경과 관리 소홀 문제가 사회적으로 파장. 사고 책임으로 같은 해 6월5일, 서울메트로 팀장급 이상 간부 등 총 180여 명이 사표 제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창립 1988년 5월28일,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변호사 단체인 민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임대인 정보조회 제도 확대 오늘부터 '임대인 정보조회 제도' 확대 시행. 기존에는 전세계약 체결 후 입주한 다음 임대인 동의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정보 열람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 계약 전 단계에서도 동의 없이 조회 가능. 조회 항목은 ▲임대인의 HUG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주택 보유 건수 ▲보증 금지 대상 여부 ▲최근 3년간 대위변제 발생 건수 등이며 공인중개사에게 계약 의사를 밝힌 후 중개사 확인서를 지참해 HUG 지사에서 조회. 6월23일부터는 안심전세앱으로 비대면 신청도 가능. 우주항공청 설립 한국판 NASA(미국 항공우주국)가 될 대한민국 우주항공청(KASA)을 작년 오늘 개소. 7국 27과 2소속기관에 인력을 배치해 경상남도 사천 사남면 소재 아론비행선박산업을 임시청사로 사용. 우리나라 우주항공 임무를 주관하며 5대 주요 임무는 우주탐사, 우주수송, 우주산업, 우주안보, 우주과학 등이며 청 설립을 기려 이날을 우주항공 경제시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주항공 분야 기술개발과 산업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의 법정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내란 재판' 5차 공판기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15분,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5차 공판기일 전개. 이번 재판에서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이상현 1공수여단장의 증인 신문 실시 예정. 윤 씨는 지난 공판 때처럼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지상 출입구로 출석 예정. 법원은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이날 자정부터 밤 12시까지 전면 금지하고 민원인 등의 보안 검색을 강화할 계획. 전국법관대표회의 개최 각급 법원 대표 판사 회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는 '독립·공정 재판을 위한 안건' 두 가지를 상정해 오늘 임시회의 실시 예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파기환송심 판결 논란 이후 열리는 것으로 첫째 안건은 재판독립의 가치 확인, 향후 사법 신뢰 및 법관 윤리 분과위원회를 통한 해당 사태 경과 모니터링 및 대책 논의. 두 번째는 '사법 신뢰도 하락 인식 및 개별 재판에 따른 각종 책임 추궁과 제도 변경의 재판독립 침해 가능성 우려'를 다루는 내용. 2차 남북정상회담 2018년 5월26일 오후
최근 10년 동안, 매년 약 2만 건에 달하는 아동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백에 백을 곱하고 여기에 갑절을 더해야 할 만큼 많은 부모들이 해마다 마음이 무너지는 고통을 겪는 거죠. 이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보건복지부의 연도별 실종아동 신고현황 자료를 취합한 수치로 지난해 기준 1년 이상 찾지 못한 아이는 1050명입니다. 20년 이상은 1128명으로 전체 장기 실종사례 중 79.6%에 이르고요. 매년 5월25일은 세계 실종 아동의 날입니다. 실종 아동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실종아동 예방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날이죠. 1979년 5월25일 미국 뉴욕에서 6세 아동이 유괴 후 살해된 이튼 패츠(Etan Patz, 1972~1979?) 실종사건에 기인해 1983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이 제정했습니다. 이날의 상징인 초록색 리본은 실종 아동의 안전한 귀가를 바라는 희망과 지속적인 관심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1992년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희생된 15세 실종 피해자 크리스틴 프렌치(Kristen French, 1976~1992)를 추모하는 '희망의 초록 리본' 캠페인에서 비롯됐으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첫 이지스 체계의 세종대왕함 진수 2007년 오늘,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주빈으로 대한민국 첫 이지스 체계 탑재함인 세종대왕급 구축함 1번함 세종대왕함(DDG 991) 진수식 개최. 주요 제원은 ▲길이 165.9m ▲폭 21.4m ▲높이 49m ▲최대속력 30노트(55.56km/h) ▲승조원 약 300명(수병 약 100명). '바다의 왕자'라는 애칭의 이지스함은 현재 세계적으로 운용 중인 구축함 가운데 최고의 전력을 갖췄으며 북한 해군은 물론 중국, 일본 등으로부터의 장차 불확실한 위협에 대비하고자 구축.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2019년 5월25일,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의 모 펜션에서 고유정이 전 남편 강 씨에게 수면제인 졸피뎀을 먹인 후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곳곳에 유기한 사건 발생. 사건을 맡은 제주동부경찰서는 미흡한 초동수사 이후에도 변명으로 일관해 비난. 대법원은 전 남편 살인죄, 사체손괴죄, 사체은닉죄의 경우 유죄, 의붓아들 살해혐의는 무죄로 보고 2020년 11월5일 무기징역 확정. 세계 실종 아동의 날 매년 5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선 투표소 1만4295곳 확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 1만4295곳 확정 후 각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 발송. 안내문에는 유권자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 게재. 후보자 정책·공약 등의 정보가 있는 전단형 선거공보는 후보자 3명이 제출. 전체 투표소 1만4295곳 중 1만411곳은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로 지하 또는 투표소가 2층 이상인 경우 임시 기표소를 설치하고 투표 안내원 배치 예정. 나흘간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개 오늘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우리 스포츠 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실시. 국내 최대 규모 학생 스포츠 행사로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을 기치 삼아 김해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12세 이하 부 21종목, 15세 이하 부 36종목) 경기 전개. 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일 개최 최소화 및 개·폐회식은 따로 마련하지 않았으며 경쟁 과열을 막고자 시도별 종합시상, 메달 집계도 없는 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선후보 2차 텔레비전 토론 오늘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두 번째 TV 토론 실시. 후보들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에 이어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후보별 6분 30초씩 제한시간을 정한 시간총량제 형식의 공약 검증 토론 전개. KBS 1TV, MBC, SBS 지상파 방송사 등에서 10시까지 생중계 예정.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판사, 인권 변호사, 13·15대 국회의원직, 제6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던 제16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9년 오늘 서거. 우리 헌정 사상 재임 중 탄핵 소추를 당해 직무가 정지된 첫 대통령으로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등 탄핵 주도 세력은 17대 총선 참패. 노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소추안 기각으로 곧장 직무 복귀. 권위주의·정경유착 타파 및 재벌 개혁 등 수많은 업적에도 검찰의 정관계 로비 수사는 퇴임한 노 전 대통령의 측근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