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범의료계 대책위, 무기한 휴진 여부 결정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범의료계인의 모임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오늘 오후 2시 첫 회의에서 오는 27일로 예고한 무기한 집단 휴진 등 대응 계획 결정. 교수 대표와 전공의 대표, 시도의사회 대표로 3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는 올특위는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과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 전공의 대표가 공동위원장이며 임현택 의협 회장은 제외. 2. 서울 도심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서울 도심 곳곳에서 민주노총 소속 노동단체들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교통혼잡 예상. 이들은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시청교차로 방향으로 행진한 이후 2시30분부터 태평교차로에서 숭례문교차로에 이르는 구간 내에서 본 집회 전개. 3시30분부터는 서소문로와 한강대로에서 남영교차로까지 2개 대오로 행진.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및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 가능. 3. 한일기본조약 조인 대한민국과 일본이 일반적 국교 관계를 규정하고자 1965년 오늘 조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6월21일 금융권 이벤트 정보 ◇SC제일은행, 달러 정기예금 최고 5.2% 특별금리 이벤트(~6.28)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외화정기예금에 1만 달러(약 1382만 원) 이상 10만 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 대상. 모집 한도는 2000만 달러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 영업점에서 원화를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100% 환율우대(예금 가입 시점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제공.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인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의 특별금리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1만 달러 이상 30만 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 대상. 1만 달러 이상부터 5만 달러 미만 가입 고객에겐 4.0%, 5만 달러 이상 10만 달러 미만 4.2%, 10만 달러 이상 30만 달러 이하 고객은 4.5% 특별 금리를 가입일로부터 2개월간 받음. 모집한도는 3000만 달러. ◇BC카드·케이뱅
[IE 금융·산업] KB국민은행의 캄보디아 자회사 KB프라삭은행이 국내 편의점업계에서 처음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한 이마트24 1호점에 대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QR결제' 첫 단추 꿰멘 KB프라삭은행 2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프라삭은행은 지난 2월 한림건축그룹 및 사이손그룹 합작회사인 사이한파트너스와 이마트24의 캄보디아 진출과 관련한 금융서비스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이마트24 1호점 개점식에는 사이손 브라더 홀딩스 데이비드 삼보 대표, 한림건축그룹 박진순 회장, 이마트24 강인석 상무, KB프라삭은행 옴 쌈은 행장, KB프라삭은행 김현종 부행장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KB프라삭은행 옴 쌈은 행장은 "이번 이마트24 1호점을 시작으로 QR결제 시스템도입 및 가상계좌 서비스, 펌뱅킹 등 선진화된 K-금융 서비스를 이마트24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캄보디아 지급결제시장 내 커버리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의 글로벌 Biz를 총괄하는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강남채 부행장은 "QR 페이먼트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저원가성 예금 확보는 캄보디아 내 No.1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얼차려 중대장' 구속심사 강원 춘천지법은 오늘 오전 11시경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실시한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의 구속 여부 결정. 심문 결과는 내일 오후쯤 나올 예정으로 피의자들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에게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실시하고 실신한 박 모 훈련병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 2. 통신채무 연체자도 채무조정 신청 가능 금융·통신 취약계층의 재기지원 조치로 통신요금, 휴대전화 결제대금 등을 연체한 통신 채무 연체자는 오늘부터 신용회복위원회 산하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사이버상담부에서 금융·통신 통합 채무 조정 신청 가능. 채무자들은 채무 조정을 거쳐 밀린 통신요금을 3개월 이상 상환하면 통신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수 있으며 채무 조정 신청 다음 날부터 추심 즉시 중단. 상환능력을 감안해 원금 최대 90% 감면 및 최대 10년 분할 상환으로 채무 조정. 3. 하지 24절기
[IE 산업] 패션 브랜드 탑텐, 지오지아를 운영 중인 신성통상(005390)이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신성통상은 최대주주 가나안이 상장폐지 목적으로 발행주식 3164만4210주(발행주식총수의 22.02%)를 주당 23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다. 최대주주 가나안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77.98%를 제외한 주식 전부가 공개매수 대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진 상장폐지가 진행되더라도 소액주주들은 상장폐지 이후 6개월간 부여되는 장외매수기간 동안 대상 회사 주식을 매도하는 게 가능하다"며 "해당 기간 동안 공개매수자는 원칙적으로 이번 공개매수와 동일한 가격에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성통상의 최대주주인 가나안은 가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며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의 장남인 염상원 이사다. 염 이사는 지난 2009년 가나안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현재 신성통상은 2세 후계 구도를 착실히 쌓고 있다. 지난 2020년 신성통상에 입사한 염 이사는 지난 2022년 가나안 사내이사로 오른 뒤 경영기획실, 물류 태스크포스(TF)팀과 같은
[IE 산업] 데브시스터즈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CookieRun: Braverse)'의 세 번째 부스터 팩 '영웅과 왕국의 시대'를 출시했다. 21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실제 카드를 바탕으로 자신의 덱을 구성해 상대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겨루는 실물 TCG다. 작년 9월 정식 론칭 이후 ▲레드 ▲옐로 ▲그린 ▲블루 ▲퍼플 등 다섯 가지 색상 기반의 스타터 덱을 통해 기반을 다졌으며 이후 두 종의 부스터 팩을 추가해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 여기 더해 최근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이 그간 쌓아온 세계관을 더 깊이 있게 녹이고 직관성 및 전략성을 한 차원 높이는 리브랜딩을 추진했다. 그 결과 기존 룰과 플레이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카드 디자인부터 부스터 팩 컨셉 및 테마 구성, 카드 기능 및 승리 전략까지 강화했다. 아울러 쿠키 매력을 부각시키는 전면 일러스트와 대사, 스킬명 등을 추가하며 쿠키런만의 독창적인 캐릭터성도 보강했다. 리브랜딩 이후 첫선을 보인 부스터 팩 3탄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을 통해 선보였던 영웅 쿠키들의 서사시가 담긴 121종의 카드로 이뤄
[IE 산업] 한국맥도날드가 수입 냉동 감자가 물류 문제로 들어오지 못하게 되자 감자튀김(후렌치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자사 홈페이지에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자튀김을 제공해드릴 수 없게 됐다"며 "불편을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맥도날드는 세트 메뉴도 당분간 판매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대신 매장에서 버거 단품을 주문하면 미디엄 사이즈 콜라를 제공한다. 한편,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21년 8월과 2022년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이 일어나면서 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맥도날드는 지난달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인상. 대표 메뉴인 빅맥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 상향.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채 상병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 모 상병 사건 수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발의된 법안인 '채상병 특검법'이 오늘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소위 통과. 보통 법률 제정안은 20일 숙려 기간이 있지만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위원회 의결로 숙려 기간 생략 결정. 이제 이 특검법은 법사위 전체 회의 의결 후 하루 숙려기간을 거쳐 본회의 상정. 2. '노란봉투법' 환노위 재상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여당의 불참으로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소위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 개정안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 강화 및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며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국회에 돌아와 폐기된 노란봉투법과 동일. 환노위는 오는 27일로 예정한 노란봉투법 입법 청문회 때 고용노동부 이 장관과 이성희 차관 등의 출석 요구. 3. 세계 난민의 날 2000년 국제연합(UN) 총회에서
[IE 산업] 에어컨을 서큘레이터와 함께 틀면 냉방 속도가 평균 26초 빨라진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20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에 따르면 여름철이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오텍캐리어 등 세 곳의 58.5㎡형(18평) 가정용 스탠드에어컨 다섯 개 모델에 대한 냉방 성능 및 품질, 안전성을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실험 결과를 보면 먼저 실내 온도를 35도에서 24도로 냉방하는 데 걸리는 속도가 에어컨만 사용할 때는 평균 6분50초, 서큘레이터를 동시에 틀면 6분24초였다. 약 26초 차이가 발생한 것. 또 35도에서 24도로 냉방할 때 소비전력량도 에어컨만 가동하면 0.238킬로와트시(kWh)로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를 동시에 틀었을 때 합산 소비전력량(0.235kWh)보다 많았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에어컨 제품에 표시된 냉방 면적보다 넓은 공간을 냉방할 때 서큘레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 더해 에어컨 제습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은 각각 일반 제습기, 일반 공기청정기를 대체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어컨 제습모드와 가정용 제습기의 실내 온·습도와 소비전력량을 5시간 동안 측정했더니 에어컨 제습모드는 온도를 낮게
[IE 금융] 대신증권이 20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어 '더 높은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대신파이낸셜그룹 이어룡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의 변화에 어려움을 겪지만 우리 그룹은 빠른 시장 대응과 리스크 관리로 위기를 헤쳐 나가고 있다"며 "일관된 가치와 미션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룹의 중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회사의 지향점을 알아야 한다"며 "장단기 목표를 명확히 공유하며 그룹 미션을 인식하면 대신을 지금보다 더 큰 기업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지난 1962년 삼락증권으로 출발해 1975년 양재봉 창업가가 인수한 뒤 현재의 사명으로 재탄생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5대 증권사였던 대신, 대우, 동서, 쌍용, LG 중 현재까지 회사가 그대로 있고 경영권이 바뀌지 않은 곳은 대신증권이 유일하다. 여기 더해 국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시작인 '사이보스' 시리즈를 히트시킨 바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최근 기업금융(IB) 부문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