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소상공인 정례협의체 가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오늘 처음 소상공인 정례협의체 개최. 민생 경제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이달부터 매월 한 차례 개최 예정. 정례협의체는 중기부의 소상공인 정책 소통 창구로 이를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원 대책 마련 방침. 2. 컬럼비아호, 마지막 발사 2003년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LC-39A에서 28번째이자 마지막 컬럼비아호 발사. 16일 후인 2월1일 임무 수행 종료 후 귀환 중 왼쪽 날개 절연판 훼손으로 공중분해되며 7인의 승무원 전원 사망. 컬럼비아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만든 첫 우주왕복선이자 역사상 첫 재활용 가능 우주선. 3. 미국 금주법 시행 음주 남용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없애기 위한 일환으로 1919년 1월16일 비준된 수정헌법 제18조와 볼스테드 법 등에 의거해 주류 양조·판매·운반·수출입 금지. 의료 목적에 사용하는 일부 주류와 기독교 성만찬에 사용하는 포도주 등 극히 일부만 허용. 금주법은 1933년 12월 5일 미국 수정 헌법
[IE 경제] 지난달 전국 집값이 반 년 만에 하락 전환. 특히 부동산 경기둔화를 체감 중인 수도권은 급매물 위주 거래만 나오며 이마저도 매물가격 하향조정이 이어지는 등 관망세가 두드러진 모습.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통계처 주택통계부가 15일 내놓은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전국 주택종합 가격은 0.10% 내려가며 전월 0.04% 오름세에서 이탈. 전국 집값이 내려간 것은 작년 6월 0.05% 하락 이후 6개월 만이며 수도권이 0.06%에서 –0.14%로 떨어진 데 이어 서울(0.10%→-0.07%), 지방(0.02%→-0.07%) 모두 내림세. 수도권의 경우 서울(-0.07%)보다 경기(0.10%→-0.13%), 인천(-0.24%→-0.35%) 하락 폭이 컸는데 경기는 안성·광주·동두천·화성시·일산동구, 인천은 미추홀·중·남동구의 낙폭 확대. 서울은 자치구별로 구로구(-0.26%), 노원구(-0.22%), 도봉구(-0.14%), 마포구(-0.13%), 동작구(-0.13%), 서초구(-0.13%) 등에서 강한 하락세 감지. 이런 가운데 전국 주택종합 전셋값은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오름폭이 0.12%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우리나라,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 바레인전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끄는 이 대회 E조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바레인과 첫 경기. 이어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만나며 세 경기 모두 우리 시각 저녁 8시30분에 시작.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모두 17차례 열린 아시안컵 중 14회 참가해 통산 전적 67전 36승 16무 15패. 2. 위니아, 매각 입찰 공고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상태인 위니아가 법원 인가 전 인수합병(M&A) 추진 및 매각 주간사 선정 허가에 따라 오늘 M&A 첫 공식 절차로 공개경쟁에 관한 입찰 공고. 매각주간사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4월 투자계약 체결을 목표 삼아 3월 초 예비심사 실시. 매각 추진 방식은 회생계획 인가 전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의 형태로 이뤄지며 공개입찰 참여 기업은 내달 16일까지 입찰 관련 서류 제출 요망. 3. 남조선국방경비대 설립 1946년 오늘, 미군정이 1개 연대 병력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인 남조선국방경비대 창설. 이날은 우리 육군의 창설 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1987년 오늘, 서울 용산구 남영동 소재 경찰청 산하 대공 수사기관이던 대공분실에서 서울대학교 학생 박종철 군이 경찰 수사관 심문을 받던 중 물고문으로 기도가 막혀 사망. 이 사건 후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집회가 시작돼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 경찰이 박 군을 통해 찾으려던 박종운은 한나라당 지구당 위원장을 지냈고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 사건 축소·은폐 논란의 당시 담당 검사 박상옥, 안상수는 대법관 후보자, 창원시장 등의 이력. 2. 대아호텔 화재 1984년 1월14일 오전 8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대아호텔 4층 헬스클럽의 30세 종업원이 석유난로를 부주의하게 다뤄 화재가 나며 38명 사망, 68명 부상, 3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 발생. 화재 발생 전날인 1월 13일, 인기 연예인들 공연이 있어 젊은 층이 호텔을 많이 찾았으며 상당수가 과음으로 쉽게 일어나지 못해 인명피해 증가.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아시안컵 축구 개막 18회째로 4년마다 열려 아시아 최강 축구팀을 가리는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막. 우리 날짜 13일부터 2월11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은 64년 만에 우승컵을 가져올 기회로 이를 통해 아시아 맹주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 우리나라는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우승했으나 당시 참가국은 4개국에 그치며 이후 4차례 준우승(1972·1980·1988·2015년)과 4차례 3위(1964·2000·2007·2011년)가 최고 성적. 2.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13~14일 개최. 13일은 사전행사 '크블랜드'가 열리는데 대형 카페로 120명의 팬을 초청해 올스타 출전 선수 24인과 함께하는 커피·포토타임과 토크쇼, 여러 게임 등 마련. 14일 본행사에서는 3점슛 콘테스트, 덩크 콘테스트, 인기 가수 공연,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이벤트, 올스타전 등 전개. 행사는 SPOTV에서 생중계하며 덩크 콘테스트 예선 등은 KBL 홈페이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스토킹 가해자 전자발찌 부착 가능 오늘부터 재범 우려가 있는 스토킹범죄 가해자에게도 담당 수사관 판단으로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가능. 부착 명령은 경찰의 신청, 검사의 청구, 법원의 결정으로 진행. 전자장치 부착 명령이 떨어지면 3개월 기준으로 필요에 따라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해 가해자는 최장 9개월까지 전자장치 부착. 피해자에게도 장치가 제공돼 가해자가 접근하는 것을 인지하고 신고까지 가능. 2. 정당현수막 개수 제한 오늘부터 정당현수막 개수와 설치장소 등을 제한하는 옥외광고물법 개정안과 동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각 정당이 걸 수 있는 현수막 개수는 읍면동별 2개 이내로 면적 100㎢ 이상인 읍면동은 현수막 1개 추가 설치 가능. 장소도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곳에만 설치 가능.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표시 설치 구간은 설치 금지. 또 표시기간 15일이 지난 현수막은 자진 철거해야 하며 규정 위반 현수막은 지자체가 철거 가능. 3. 문화예술인연대, 고(故) 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문화예술인연대회는 오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딥페이크 영상 선거운동 등 금지·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 전 90일인 오늘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정당·후보자 명의를 나타내는 광고, 공무원의 입후보 등을 금지 및 제한. 부칙에 따라 공포 후 1개월이 경과한 오는 29일부터는 전면 금지. 이에 선관위는 허위사실공표·비방특별대응팀을 확대 편성·운영해 AI감별반을 오늘부터 편성·운영하고 시·도선관위는 AI모니터링 전담요원을 2~3명씩 확대 운영. 또 이날부터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와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금지. 2. 오늘까지 '비대면' 설 승차권 예매 오늘 전 국민 중 일반 고객은 2024년 설 승차권 예매 가능. 예매 대상은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의 예매 편의를 높이고자 할당 좌석 비율을 10%에서 20%로 확대. 또 전화·인터넷 예매 전용 할당을 각 10%로 나눠 매체별 예매 기회 확대. 예매는 비대면이며 홈페이지, 모바
[IE 경제] [IE 경제] 견조한 고용 흐름이 이어지는 와중에 '역대 최고 고용률'이라는 정부의 자평에도 젊은 세대들의 취업 추이는 여전히 불안. 13일 통계청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가 내놓은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8만5000명 늘어난 2809만3000명. 계절조정 취업자는 2841만6000명으로 전월 대비 2만 명 줄어든 가운데 지난달 고용률은 69.2%, 실업률은 3.3%로 전년 동월에 비해 모두 개선된 수치. 계절조정실업률은 1개월 혹은 분기별로 이뤄져 오류가 생기는 기존 실업률 조사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작성. 오류를 만드는 요인은 명절, 졸업, 기후, 온도, 생활습관 등으로 보통 1년마다 반복. 계절조정으로도 고용률은 69.5%를 시현하며 전월보다 0.2%포인트 개선됐지만 연령 계층별 및 산업별 취업 추이는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 연령 계층별로 지난해 12월 취업자 오름세를 견인한 대부분은 28만 명 늘어난 60세 이상이라 문제. 청년층인 15∼29세 취업자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오히려 7만4000명 감소. 장기간 근무가 힘든 60대 이상 외에 취업자가 증가한 연령대는 각각 6만400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지하철 4호선, 객실 의자 없는 열차 운행 서울교통공사는 혼잡도 완화를 위한 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시범사업 1개 편성 준비를 마쳐 오늘 출근길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에 '객실 의자가 없는 열차' 운행. 1개 편성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없애는 것인데 4호선은 작년 3분기 기준 최고 혼잡도 193.4%로 1~8호선 중 최고 혼잡도 기록. 이 조치로 지하철 혼잡률 최대 40% 완화, 칸당 12.6㎡ 탑승 공간 확보에 따른 승객 편의 개선 전망. 공사는 효과성 검증 완료 후 향후 확대 여부 검토. 2. 서울시, 아파트 화재예방 안전점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저녁 7시부터 10분간 아파트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올해는 관리사무소를 위시해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상황에 맞는 대피 안내방송 실시에 중점. 입주민은 안내에 따라 대피방법 숙지 및 자율적 대피훈련 참여 가능. 3. 런던서 세계 첫 지하철 운행 1863년 오늘, 영국 런던에서 증기 기관차가 지하철도로 첫 운행. 다음 지하철도는 1875년 터키 이스탄불, 1896년 헝가리 부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주담대,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오늘부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가능. 10억 이하 아파트 주담대 대상이며 기존 대출 실행 후 6개월 후부터 대환 가능. 차주는 9일 기준 대출비교 플랫폼 및 금융사 자체 앱에서 자신의 대출 금리와 잔액 확인 후 마이데이터에 가입하고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타 금융사 34곳 상품과 비교. 이후 해당 금융사 앱이나 영업점에 대출 심사 신청. 2.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2019년 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20년 오늘, 현지 첫 사망자 발생. 21세기 대사건으로 전 세계 전례 없는 바이러스 공포를 전파한 범유행전염병이자 인수공통전염병, 제1급 신종감염병 증후군의 법정 감염병. 2020년 1월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권부터 퍼져 2월 중하순부터 전 세계로 확산. 3. 유엔 본부 개소 1952년 1월9일 미국 뉴욕의 UN(국제연합) 본부 개소. 스위스 제네바, 오스트리아 빈, 케냐 나이로비까지 3개의 부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