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후 5시 대통령 탄핵안 표결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당초보다 2시간 당긴 오늘 오후 5시 추진. 탄핵에 반대하는 여당 국민의힘에서 탄핵소추안 투표 관련 상당한 지연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는 게 박성준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의 설명. 또 표결 시점을 6일이 아닌 7일 저녁 시간대로 정한 것은 여당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며 탄핵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라 재적 의원 300명 기준으로 200명이 찬성해야 가능. 2.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로 교통통제 오늘 오후 1시부터 국회 인근 주변 의사당대로, 여의공원로, 은행로 등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고 도심에서도 여러 단체의 집회 및 행진이 예정돼 여의도권 및 도심권 교통 정체 예상. 국회 인근 도로는 집중적으로 교통을 관리하고 집회 행진 구간에는 교통경찰 230여 명 배치 계획.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윤 탄핵안 이르면 오늘 표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그제 오후 발의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이르면 오늘, 늦어도 7일 새벽 표결 처리 예정. 탄핵안은 발의 후 첫 본회의에 보고 가능하며 보고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 야6당 의원 191명 전원이 탄핵안 발의에 참여한 가운데 민주당 측은 국민의힘 내 이탈표가 최소 6명에서 최대 20여명 확보된 것으로 추측. 탄핵안이 부결돼도 재발의 추진 방침으로 탄핵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는 국회의원 200명 찬성표 필요. 2.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일일 총파업 전국 학교에서 급식, 돌봄 업무를 맡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하루 총파업 돌입. 전국 17만 학교 비정규직 중 6만 명가량이 파업 참여하는데 실질임금 인상과 임금체계 개선, 급식실 노동환경 개선,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 대책 등을 바란다는 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설명. 이날 하루 급식의 경우 학교 상황에 따라 식단 조정이나 빵·우유 등 대체식 제공. 늘봄학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 특수교육은 학교별 단축수업 계획.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 보고 국회가 오늘 오전 0시10분 본회의를 소집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 탄핵소추 사유로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원천 무효인 비상계엄을 발령하며 헌법을 위반했다고 적시. 탄핵안 본회의 보고 시 7일경 표결 예정이며 김 장관은 탄핵안 보고 예정이나 이날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 2. 철도노조 파업 돌입 철도노조가 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로 오늘 오전 첫 열차 운행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이에 따라 광역전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열차 운행 감축이 시작돼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 예상. 철도노조 파업은 작년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으로 코레일은 이용객 혼란을 막고자 스마트폰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역 안내방송 등을 통해 안내 강화 방침. 파업 예고 기간 중 승차권 반환 및 변경 시 모든 열차 위약금 면제. 운행 중지 열차 승차권은 모두 반환. 3. 런던서 스모그 현상 시작 공장 및 빌딩의 연소시설이나 일반 가정 난방시설 등이 배출하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레지던트 1년차 모집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년 3월부터 수련 시작 예정인 전공의 모집을 오늘 시작. 수련병원별로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3500여 명의 모집을 시작하는 것이며 이달 9일까지 원서 접수 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19일 합격자 발표. 인턴은 오늘 함께 공고 후 의사 국가시험 이후인 내년 1월 선발 절차 돌입. 내년 1월 국시 필기시험 응시자는 304명으로, 올해 10분의 1 수준이라 이들이 모두 합격해도 인턴 모집정원엔 부족. 2. 갑신정변 발생 1884년 12월4일(고종 21년 음력 10월17일)에 김옥균과 박영효, 서재필, 서광범, 홍영식 등 개화당파들이 청나라에 의존하는 척족 중심의 수구당을 배척하고 개화정권을 수립하려 한 갑신정변 발생. 청나라의 군사 개입과 민중의 지지를 얻지 못해 사흘 만에 실패. 집권층 내 변혁을 시도한 이 사건이 추구했던 개혁의 내용은 이후 갑오개혁 등 각종 개혁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등 우리나라 근대 변혁 운동의 초석. 3. 독립신문 폐간 1899년 오늘, 우리나라 첫 한
[IE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회 요구를 받아들여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이는 전날인 3일 오전 10시27분께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약 6시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개최해 "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는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붕괴시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그러나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며 "다만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했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의 봄 찾았더니…45년 만에 비상계엄 선포 비상계엄 선포는 1979년 10월 이후 45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계엄은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으로 나뉘는데, 윤 대통령이 이번에 내린 비상계엄은 '적과 교전(交戰) 상태에 있거나 사회질서가 극도로 교란(攪亂)되어 행정 및 사법(司法) 기능의 수행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에 해당한다. 윤 대통령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으며 박 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KBL, 올스타전 팬 투표 시작 오늘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실시. 한국프로농구연맹(KBL) 10개 구단 추천 선수 50명 중 7명을 고를 수 있으며 구단별 최대 2명 선택 가능.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1일 1회씩 투표 기간 중 매일 참여할 수 있는데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 증정.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20명을 뽑으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 2. 박근혜 퇴진 집회에 최대 인원 운집 2016년 오늘은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여섯 번째 모임이 있던 날로 우리 헌정 사상 최대 규모 집회 전개. 오후 9시30분 기준 주최 측 추산 232만 명이 모여 사상 첫 참가자 200만 명 이상인 촛불 집회 성사. 이날 집회 명칭은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이며 헌정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 허용. 아울러 1월29일까지 야간에도 청와대 앞 200m 바깥 시위 결정. 3. IMF 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마감 올 5월 근로·자녀장려금 미신청 가구는 오늘까지 신청해야 장려금 수령 가능.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은 작년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는 2200만, 홑벌이 3200만, 맞벌이 3800만 원 미만, 가구원 전체 재산합계액이 2억 4000만 원 미만이면 해당.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맞벌이로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미만일 경우. 재산 기준은 근로장려금과 동일. 신청은 전화(1544-9944)로 가능하며 직접 신청 불가 시 상담센터(1566-3636)나 세무서를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 2. 연소득 2억 부부도 신생아대출 가능 오늘부터 '디딤돌대출 맞춤형 관리방안' 시행 시기에 맞춰 연 소득 2억 원 이하 맞벌이 부부도 디딤돌·버팀목 등 신생아 특례 대출 혜택 지원. 신생아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낮은 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상품이며 가격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해당. 3. 軍 독자 정찰위
[IE 사회] 일을 하지도 일자리를 찾지 않은 채 '그냥 쉬는' 청년이 늘고 있다. 최근 주요 고용지표들이 양호한 모습임에도 이른바 '쉬었음' 인구가 계속 증가한 것.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다. ◇올해 국내 '쉬었음' 인구 42만 명…전년比 25.4% '껑충' 2일 한국은행(한은) '청년층 쉬었음 인구 증가 배경과 평가'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쉬었음 인구는 42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했다. 쉬었음 인구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특별한 이유나 교육훈련 없이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자료에서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육아·가사, 교육·직업훈련, 연로·심신장애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이 쉬었음이다. 특히 올해 들어 쉬었음 인구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층이 이런 증가세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노동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쉬는 게 아니라 취업을 경험한 뒤 더는 구직을 하지 않고 이탈한 사례가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이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별로 보면 자발적으로 그만두고 쉬는 경우인 '자발적 쉬었음'이 크게 늘었다. 비자발적으로 그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신규 차량에 소화기 비치 의무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늘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 차종이 기존 7인승에서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으로 확대. 다만 기존 등록된 차량에 소급해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달부터 제작·수입·판매되거나, 소유권이 변동돼 새로 등록하는 차량에만 의무 적용.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시 확인하며 '자동차 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 분말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적법한 차량용 소화기가 아니므로 구매 시 유의. 2.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정식 개통 보령해저터널이 11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2021년 오늘 정식 개통.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까지 이동시간을 기존 1시간30분에서 10분대로 80분 단축. 이 터널은 6.92㎞로 국내 최장이며 일본 도쿄아쿠아라인(9.5㎞)과 노르웨이 뵘라피오르(7.9㎞), 에이크순(7.8㎞), 오슬로피오르(7.2㎞)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 3. 포니 출시 현대자동차의 첫 독자생산 모델이자 한국산 자동차 첫 독자생산 모델, 최초 4도어 패스트백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도심 집회·행진으로 교통 통제 오늘 오후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행동 등의 집회와 행진으로 서울 일부 도로 통제. 경찰은 우선 세종대로,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과 행진 시에는 우정국로, 남대문로 행진 방향 반대편을 가변 차로로 운영. 또 을지로입구 교차로에서 을지로2가 교차로 방향과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퇴계로1가 방향 교통 통제 및 삼일대로와 소파로 방향으로 차량 우회 예정.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으로 확인. 2. 후불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시작 오늘부터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작.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용·체크카드와 결합된 상품으로 개별 신용카드사를 통해 발급. 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과 함께 청년할인(만 19~39세, 7000원 할인), 단기권(1·2·3·5·7일권), 문화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후불 역시 이용구간은 기존 선불 카드(충전식)와 동일하나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등록 필수. 미등록 시 교통카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