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헌재, 마은혁 권한쟁의 일부인용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관련 권한쟁의심판 사건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임명 보류는 국회 권한을 침해한 것이라며 일부인용, 지위부여 청구는 각하 결정. 최상목 권한대행은 결정 취지를 따라야 하는 상황으로 마 후보자 임명 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참여 여부가 관심사. 마 후보자가 참여하려면 변론을 다시 열어 갱신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명태균 특검법, 본회의 표결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다룰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일명 명태균 특검법이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 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 정치 브로커 명태균과 윤 대통령 부부 개입 의혹 등 명 씨와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정치인이 수사 대상.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2015년 2월27일 9시30분경 경기 화성시 남양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축구협회장 선거 오늘 오후 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시작. 이번 선거는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기호 1번)와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2번),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3번)이 출마. 오후 2∼4시 선거인단 192명의 1차 투표에서 유효 득표 중 과반수 표를 얻으면 나오면 당선 확정. 과반수 득표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오후 4시 50분부터 6시까지 결선 투표 실시. 김연아, 한국 선수 첫 올림픽 금메달 2010년 오늘,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 선수가 총합 228.56점으로 역대 최고점 우승 차지. 우리나라 피겨선수 첫 올림픽 금메달이며 차순위는 아사다 마오, 조아니 로셰트, 안도 미키, 레이첼 플랫, 미라이 나가수, 카롤리나 코스트너 등.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2014년 2월26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살던 세 모녀가 실직과 만성 질환에 따른 생활고를 겪다가 죄송하다는 메모와 현금 70만 원을 남기고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탄핵심판 최종 변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오늘 오후 2시 마지막 변론을 끝으로 마무리. 최종 변론에서는 증거 조사 마무리 후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이 2시간씩 종합 변론 전개. 이후 청구인 측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피청구인 윤 대통령이 최종 의견을 진술하는데 최종 의견 진술은 시간 무제한. 전례를 보면 파면 여부 결정은 내달 중순쯤 나올 전망으로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이 탄핵에 찬성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60일 안에 조기 대선 실시. 2013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일 1988년 2월25일, 9차 개정 헌법 시행에 따라 2월25일은 1981년과 1988년부터 2013년까지 5년마다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일이었으나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박근혜 탄핵으로 2017년부터 변경. 1981년 제12대 전두환, 1988년 13대 노태우, 1993년 14대 김영삼, 1998년 15대 김대중, 2003년 16대 노무현, 2008년 17대 이명박, 2013년 18대 박근혜 취임. 제19대 대통령부터 5월10일로 취임일 변경. 이웅평 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명태균 특검법, 법사소위 심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는 오늘 회의를 열어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상법 개정안 등 법안 심사 실시 예정. 이 특검법은 정치 브로커 명 씨의 여론조사 결과 조작, 22대 총선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이달 17일 상정했으나 여당 반발에 밀려 한 차례 의결 보류. 오늘 처리하는 법안들은 26일 법사위 전체회의 후 이르면 27일 본회의 상정 예정. 전자입국신고 도입 오늘부터 외국인 대상 전자입국신고 제도 시행. 그간 국내 입국 외국인은 종이 입국신고서를 수기로 작성해 입국심사관에게 직접 제출해야 했으나 이제 개인용 PC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입국신고서 제출 가능. 대상은 관광객 등 국내 90일 이하 단기체류 외국인이며 장기체류 목적이라도 국내 외국인등록을 마치지 않았다면 해당. 전자입국신고는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입국심사를 받기 전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작성·제출 가능.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재작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육아휴직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 '육아지원 3법' 시행에 따라 오늘부터 부모 맞돌봄 시 육아휴직 기간은 기존 1년에서 1년6개월,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연장. 정부는 또 저출생 대응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결혼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동시에 자녀세액공제도 확대할 방침. 다만 현실적으로 맞돌봄이 어려운 중소 규모 업체의 근로자 자녀를 위한 돌봄시설 확충이 시급한 것은 물론 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 지원도 절실. 한일의정서 체결 러시아 제국과 전쟁을 일으킨 일본 제국이 중립을 주장하는 대한제국을 세력권에 넣고자 1904년 1월 대한제국 황성을 공격해 황궁 점령 후 동년 2월23일 강제 조약 체결. 친일파 대신으로 을사오적 중 1인 이지용과 하야시 곤스케가 맺은 6개 조항의 한일의정서는 일본이 원할 경우 편의 제공, 제3국과 이 협정 취지에 맞서는 협약 체결 금지 등의 내용. 43년 만에 필리버스터 2016년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고자 오후 7시부터 43년 만에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인 필리버스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금주 역시 윤석열 탄핵 찬반집회 오늘 오후 서울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 예정. 퇴진비상행동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단체는 동십자교차로에서 재동교차로까지 집회 뒤 우정국·남대문로, 한은교차로를 거쳐 행진 계획. 자유통일당 등 반대단체는 세종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거리에서 집회 실시.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전개.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에서 확인. 세계 최초 복제양 돌리 탄생 발표 1996년 7월5일, 세계 첫 체세포 복제로 탄생한 포유류 돌리의 소식을 1997년 2월22일 발표. 영국 에든버러 로즐린 연구소에서 난자 핵 제거 후 젖샘세포 핵 이식 방식으로 복제됐으며 젖샘세포 사용을 강조하고자 큰 가슴의 가수 돌리 파턴의 이름 차용. 1998년 새끼 여섯 마리를 출산한 돌리는 이른 노화 기미와 폐선종이 발견돼 안락사. 생이 끝난 날은 일반 양들보다 짧은 6년 6개월 만인 2003년
#. A씨는 먹통이 된 휴대폰을 서비스센터에 맡긴 뒤 수리비 45만 원을 지불했다. 다행히도 휴대폰보험에 가입한 그는 보험가입금액인 25만 원을 되돌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17만5000원까지 보상 가능하다는 보험사 안내를 받았다. 이처럼 일상생활 필수품 휴대폰이 파손·고장 날 때 신속한 수리·교체가 필요해 휴대폰보험에 드는 사람이 많은데요.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휴대폰보험 가입자 수는 1000만 명, 연간 보험료가 약 5000억 원이었는데요. 최신 휴대폰일수록 수리 비용이 높기 때문에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상당해 현재는 시장 규모가 더 커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앞서 사례에서 A씨는 수리비의 절반도 보험료로 돌려받지 못했을까요?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휴대폰보험 약관은 손해액(수리비, 보험가입금액, 보험가액 중 가장 적은 금액)에서 피보험자 자기부담금을 공제한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휴대폰보험에 가입 후 휴대폰을 분실 또는 파손 시 손해액에서 자기부담금을 차감한 금액을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A씨가 부담하는 실제 수리비 45만 원과 보험계약의 보험가입금액 25만 원 중 적은 금액을 받을 수 있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경찰, 尹 특수공무집행방해 입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추가 입건. 다만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상태라도 현직 대통령 신분상 형사 소추는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관련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의 문자 메시지 확보. 해당 문자는 지난달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때 보안성이 높은 미국 메신저 앱인 '시그널'을 통해 전송. '캡틴아메리카' 복장 안 씨, 경찰서 난입시도로 체포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입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인 40대 안 모 씨가 어제 오후 11시께 서울 남대문경찰서 1층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에 진입하려 해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 안 씨는 전일 경찰서로 가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으며 경찰은 범행 경위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방침. 주중대사관 난입 시도 건은 건조물 침입 미수로 체포됐다가 석방. 맬컴 엑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헌재, 尹 탄핵심판 10차 변론 윤석열 대통령 측의 연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기일을 예정대로 오늘 진행. 이날 오후 3시부터 차례대로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의 증인 신문이 예정된 가운데 추가 증인 채택이 없다면 내주 최종 변론 후 다음 달 중순경 헌법재판소의 선고 가능성 거론. 변론을 1시간 늦춘 것은 재판부의 주 4일 재판,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구인영장 집행 촉탁, 윤 대통령 측 신청 증인 3명의 신문을 고려한 조치.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폐지 국토교통부가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하는 내용이 골자인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오늘부터 시행. 이 제도는 번호판 도난과 위·변조를 막고자 도입한 것이며 한중일 3개국만 시행 중으로 좌측 나사를 정부 마크가 찍힌 스테인리스 캡을 사용해 고정. 지금은 기술 발달 덕에 번호판 도난과 위·변조 차량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범죄 활용성이 낮아졌다는 판단으로 봉인제 폐지 가닥. 사고 후 음주측정 불응해도 사고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에너지 3법' 국회 산업위 통과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력망확충법·고준위방폐장법·해상풍력특별법의 에너지 3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 향후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달 중 본회의를 통과하면 첨단 전략산업에 정부 지원으로 원활한 에너지 수급 가능. 전력망확충법은 정부의 송전선로 확충 지원, 고준위방폐장법은 원전 가동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의 영구 처분 시설 마련, 해상풍력특별법은 정부 주도 풍력 사업 인허가 절차 간소화가 골자.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신청 마감 각 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오늘 오후 6시에 마감. 후보 등록자는 해당 금고 회원으로 금고법 및 해당 금고 정관 등의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위탁선거법, 새마을금고법 및 해당 금고 정관에 따른 등록 서류와 피선거권에 관한 서류 등을 제출하고 금고 정관이 정한 700만~1000만 원 범위 내의 기탁금 납부.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내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3월4일까지 선거운동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