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한덕수, 국힘 입당…대선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일 새벽 국민의힘 입당. 이날 새벽 국민의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된 이후 한 후보 캠프 측이 공지. 국민의힘은 11일 전국위원회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여론조사에서 승리한 후보를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한다는 계획. 이런 와중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후보 선출 취소에 맞서 낸 가처분신청 사건의 심문 기일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에서 오늘 오후 5시. 유권자의 날 매년 5월10일은 지난 2012년 1월17일 개정된 공직선거법 제6조 5항을 근거 삼아 지정한 유권자의 날. 우리나라 최초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의 민주적 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념하기 위한 날. 5.10 총선거 1948년 오늘, 대한민국 첫 제헌의회 총선거인 5.10 총선거 실시로 국회의원 선출. 한국사 최초 자유 다당제 정착 사례로 투표율은 95.5%. 미국 군정 하에서 헌법 제정을 위시한 목적으로 임시 특별법에 따른 선거였던 만큼 여타 국회와 구별되
이번 [짜사이]에서는 주제를 꼬지 않고 순수하게 어버이날과 관련한 얘기를 쓰려고 합니다. 촬영한 피사체는 올해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드린 카네이션형 방향제입니다. 어린이날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평생 자식을 위해 희생한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는 날이 해가 갈수록 초라해지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네요. 이달 8일자 '오늘의 깜지'를 참고하면 어버이날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8일입니다. 1956년 국무회의 결정에 맞춰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는데 한국전쟁 후 어머니들 노고를 위로하고자 만든 어머니날이 전신이고요. 이후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7회차까지 어머니날이었으나 1973년 3월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했답니다. 이날 전후 1주일간은 경로주간이었으나 1997년부터 없애고 10월2일 노인의 날, 시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했다네요. 애초에 미국에서 시작된 어머니날은 1908년 웨스트버지니아주 그래프턴의 한 교회를 다니던 안나 마리 자비스(Anna Marie Jarvis, 1864–1948)라는 여성이 어머니를 기리며 조직한 모임의 행사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 앤 마리아
[IE 산업] 이마트가 1000여 종의 모자를 최대 50% 할인하는 '모자 페스타'를 진행. 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가 패션 잡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행사를 위해 확보한 물량 금액은 약 150억 원. 대표 브랜드를 보면 ▲엘르 ▲스케쳐스 ▲크로커다일 ▲케네스콜 ▲탠디 ▲피너츠 등이며 이월 재고 상품 대상으로는 균일가 1+1 할인 적용. 또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서 폴리머 섬유로 만든 친환경 모자도 판매. 이마트는 최근 길어진 고물가 기조에서도 이마트에서의 모자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 이마트가 패션 잡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시즌 모자 매출은 83.8%, 아동모자 매출은 86.9%가량 증가.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머 섬유는 주로 페트병을 원료로 하며 다양한 용도에서 사용 가능. 한 해 생산량은 전 세계적으로 약 900만 톤이며 전체 폴리에스터 섬유 생산량의 대략 13%를 차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민주당, 법사위서 조희대 특검법 처리 예정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 등에 의한 사법 남용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 예정.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한정한 신속 재판을 통해 후보직을 박탈하려고 했는지 국민적 의심이 해소돼야 한다는 게 민주당의 강조. 또 법사위는 이달 14일, 조 대법원장의 '대선 개입 의혹 진상 규명' 청문회도 실시 계획. 조 대법원장 고발은 조금 시간을 둔다는 입장. 박근혜 탄핵으로 19대 대통령 조기 선거 2017년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임시 공휴일 지정 후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조기 선거 실시. 국정농단 등 헌법에 위배되는 범죄 의혹 등의 사유 탓에 당시 야당 의원들이 탄핵 소추를 발의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인용. 2016년 12월9일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에 이어 헌법상 대통령 권한 행사 정지 후 다음 해 3월10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일치로 대통령직 파면. 이후 대통령직이 궐위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당선. 흥선대원군, 서원철폐령 조선 시대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포천리 112-5,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찾아보리, 먹어보리, 즐겨보리'를 기치로 내걸고 열리는 '영광찰보리축제'. 전국 최대 찰보리 산지이자 최초 재배지인 영광의 찰보리축제는 군남면에서 매년 5월 개최하는 농업 축제로 농업적 가치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목적의 가족 중심 체험형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경연대회에서는 ▲전국 시낭송 대회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 ▲창작시 대회 ▲어린이 트로트 가요제 ▲공기 게임 대회 등 전개. 체험행사로는 ▲보리타작 ▲떡메치기 ▲전통놀이 ▲황금오리 잡기 ▲보리밭 보물찾기 ▲동물농장 ▲셀카 촬영 ▲풍선아트 ▲창포 샴푸 만들기 등 준비. 아울러 전남 최대 규모 허수아비 전시와 곤포 조형물, 보리밭 둘레길 포토스팟, 시화전, 바람개비 길 등 여러 볼거리도 마련했으며 군남 농악대, 난타, 플룻, 시낭송 콘서트, 축하쇼, 댄스파티 등의 공연 이벤트로 흥을 더할 예정. 이 축제에서 가장 유명한 이벤트는 허수아비 전시로 전국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비롯해 700여 점의 각양각색 허수
지난달 30일에 열려 오는 9일 폐막을 앞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열기가 아직도 뜨거운데요. 일일 티켓 매진율은 90%에 육박할뿐더러, 전주국제영화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전주 완산구 '영화의 거리'에 들어서면 영화제를 상징하는 큐브 구조물과 오거리 문화광장이 방문객을 맞이하는데요. 특히 영화제 기간 오거리 문화광장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이곳에 마련된 '전주라운지'에는 ▲더리터 ▲농심 ▲하이트진로 등이 부스를 통해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죠. 이 가운데 농심은 재작년에 이어 전주국제영화제 측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행사를 전개했는데요. 우선 영화제에 방문한 관계자들에게 '신라면 툼바'와 스낵 제품 '닭다리'를 제공했습니다. 또 문화광장에 위치한 농심 부스에서는 퀴즈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신라면 툼바, 마라짜파게티, 배홍동칼빔면을 선물하는 중인데요.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인 농심 부스에는 일평균 1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하이트진로 전주지점도 지난 2014년부터 영화제에서 홍보 부스를 꾸리고 있는데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어버이날 어버이날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8일. 1956년 국무회의 결정에 맞춰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는데 한국전쟁 후 어머니들 노고를 위로하고자 만든 어머니날이 전신. 이후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7회차까지 어머니날이었으나 1973년 3월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 이날 전후 1주일간은 경로주간이었으나 1997년부터 없애고 10월2일 노인의 날, 시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 WHO, 천연두 박멸 선언 1980년 오늘, 세계보건기구(WHO)가 우리나라에서 과거 마마, 곰보병으로 불렀던 천연두의 완전 박멸 선언. 천연두는 두창, 포창, 호역, 적사병으로도 부르는 대두창바이러스와 소두창바이러스 두 종류의 두창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전염병이며 일반 치명률이 30% 수준으로 극악. 이런 만큼 그간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으나 우두법 등으로 점차 사라져 1977년 발병이 마지막이었던 만큼 WHO에서 인류 첫 박멸 질병 선언. 제2차 세계 대전 승리의 날 오늘은 1939년
[IE 산업]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가 다음 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8일 삼성전자는 갤럭시언팩 초대장을 공개, 오는 13일 오전 9시(국내시각) 갤럭시S25 엣지를 선보인다고 알렸다. 언팩은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티저 영상을 보면 엣지 측면의 얇은 두께를 보여주며 '비욘드 슬림(Beyond slim)' 문구와 '언팩 날짜'가 뜬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엣지의 슬림한 디자인 이면에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갤럭시 사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삼성의 집념과 정교한 기술 혁신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25 엣지 두께는 5.8㎜로 예상되는데, 이는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모델이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S25 기본 모델(7.2㎜)보다도 1.4㎜ 얇다. 무게는 갤럭시S25와 동일한 162g대로 추정된다. 또 갤럭시S25 엣지에는 프리미엄 라인업에 준하는 스펙이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저장 용량은 12GB 램에 256GB, 512GB 내장 메모리, 배터리 용량은 3900mAh라는 게 업계 추측이다. 배터리 부분은 갤럭시S2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