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수원 장안구 요양시설, 경남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 충남 서천군 병원시설, 인천 계양구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특히 사망자는 관련 집계 이래 최다였던 지난해 12월23일 109명을 웃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만620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83만1283명으로 이틀째 16만 명대라고 알렸다. 이 중 16만6068명은 국내 발생, 14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만6773명 ▲부산 1만3022명 ▲대구 6995명 ▲인천 1만2113명 ▲광주 4866명 ▲대전 4265명 ▲울산 3128명 ▲세종 996명 ▲경기 4만8147명 ▲강원 3258명 ▲충북 3778명 ▲충남 5283명 ▲전북 4156명 ▲전남 3433명 ▲경북 5301명 ▲경남 8638명 ▲제주 191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만7033명을 기록했다.
[IE 국제] 러시아군이 움직인 2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동부와 북부, 남부 등에서 이뤄진 동시다발 공격으로 이 나라 국민 220여 명 사상 및 다수 군사시설과 방송국 등 주요시설 파괴. 로이터와 타스통신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새벽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에 특수 군사작전 개시 명령 하달. 곧장 우크라이나 공격에 나선 러시아군은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 방어선 무너뜨리며 8km 정도 진군했으며 남부에서는 러시아 공수부대 등이 헤르손에 입성. 수도 키예프 인근 비행장 등 군사시설도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아수라장이 된데 이어 북부 체르노빌 원전까지 점령한 상황. 아래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거주하는 현지인의 제보로 들어온 영상. 익명을 요구한 이 현지인의 마지막 제언은 "키예프에서 나가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부산구치소,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광주 서구 한 요양병원, 가평 정신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만589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65만50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6만5749명은 국내 발생, 14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만5562명 ▲부산 1만2733명 ▲대구 6290명 ▲인천 1만2843명 ▲광주 4598명 ▲대전 4406명 ▲울산 3532명 ▲세종 1064명 ▲경기 4만8080명 ▲강원 3426명 ▲충북 3962명 ▲충남 5175명 ▲전북 4208명 ▲전남 3529명 ▲경북 5387명 ▲경남 8892명 ▲제주 206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만6485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8명 ▲아시아 74명 ▲유럽 20명 ▲아메리카 23명 ▲아프리카 3명 ▲오세아니아 3명으로 집계됐
[IE 사회] 경기 가평군 정신요양병원, 안양교도소, 부산 사하구 요양병원, 서울 대학병원, 전남 목포 병원, 순천 대학 기숙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만1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9만918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6만9846명은 국내 발생, 17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만7106명 ▲부산 1만1835명 ▲대구 7148명 ▲인천 1만3861명 ▲광주 4128명 ▲대전 4502명 ▲울산 3231명 ▲세종 1082명 ▲경기 5만1317명 ▲강원 3120명 ▲충북 4346명 ▲충남 4983명 ▲전북 3912명 ▲전남 3365명 ▲경북 5199명 ▲경남 9206명 ▲제주 150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0만228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6명 ▲아시아 104명 ▲유럽 25명 ▲아메리카 26명 ▲아프리카 6
[IE 사회] 경기 가평군 정신요양병원, 안양교도소, 부산 사하구 요양병원, 서울 대학병원, 전남 목포 병원, 순천 대학 기숙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만145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32만918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재작년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 첫 5만 명대를 기록하고 18일 10만 명을 넘어선 것도 모자라 또다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이 중 17만1271명은 국내 발생, 1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만1389명 ▲부산 1만2815명 ▲대구 6306명 ▲인천 1만1060명 ▲광주 4221명 ▲대전 4076명 ▲울산 3447명 ▲세종 1079명 ▲경기 5만3524명 ▲강원 3192명 ▲충북 3469명 ▲충남 4832명 ▲전북 4010명 ▲전남 3081명 ▲경북 4992명 ▲경남 8016명 ▲제주
[IE 사회] 부산 연제구와 금정구·사하구·중구 등의 요양병원, 경기도 수원시 요양시설, 전남 함평군 보육시설,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강원 속초시 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만9573명 증가해 이틀째 9만 명대로,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15만773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만9444명은 국내 발생, 1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1769명 ▲부산 6137명 ▲대구 4158명 ▲인천 7771명 ▲광주 3239명 ▲대전 2848명 ▲울산 1941명 ▲세종 648명 ▲경기 2만9558명 ▲강원 2055명 ▲충북 2181명 ▲충남 3333명 ▲전북 2456명 ▲전남 2106명 ▲경북 3114명 ▲경남 4829명 ▲제주 130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9098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4명 ▲아시아 62명 ▲
[IE 사회] 부산 북구와 대구 달서구 요양시설, 경기도 안양시 안양교도소, 전남 해남시 종교시설,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충남 아산시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만53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5만818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 이후 나흘 만에 9만 명대다. 이 중 9만5218명은 국내 발생, 14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9957명 ▲부산 7540명 ▲대구 4160명 ▲인천 7362명 ▲광주 2584명 ▲대전 2907명 ▲울산 1593명 ▲세종 643명 ▲경기 2만6777명 ▲강원 2009명 ▲충북 2218명 ▲충남 3313명 ▲전북 2720명 ▲전남 2070명 ▲경북 3246명 ▲경남 5038명 ▲제주 108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4096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5명 ▲
[IE 사회] 부산 사하구와 인천 남동구 요양병원, 경기도 안양시 안양교도소,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충남 공주시 복지시설, 경남 양산시 학원가, 광주 동구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만48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96만283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재작년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 첫 5만 명대를 기록하고 16일 9만 명을 넘어선 것도 모자라 역대 두 번째 수치이자 사흘째 10만 명대다. 이 중 10만4732명은 국내 발생, 9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2100명 ▲부산 6940명 ▲대구 4707명 ▲인천 9188명 ▲광주 2656명 ▲대전 3106명 ▲울산 1919명 ▲세종 657명 ▲경기 3만1326명 ▲강원 1990명 ▲충북 2302명 ▲충남 3343명 ▲전북 2778명 ▲전남 2060명
[IE 사회] 대전 유성구와 인천 남동구 요양병원, 경기도 안양시 안양교도소,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경남 양산시 학원가, 제주시 요양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만22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5만800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재작년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 첫 5만 명대를 기록하고 16일 9만 명을 넘어선 것도 모자라 이틀째 10만 명대다. 이 중 10만2072명은 국내 발생, 13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3135명 ▲부산 6534명 ▲대구 4223명 ▲인천 7816명 ▲광주 2740명 ▲대전 3030명 ▲울산 1832명 ▲세종 676명 ▲경기 3만641명 ▲강원 1798명 ▲충북 2392명 ▲충남 4072명 ▲전북 2486명 ▲전남 1989명 ▲경북 3180명 ▲경남 4414명 ▲제주 1205명이
[IE 사회] 경남 양산시 학원가, 제주시 요양시설,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광주 남구 종합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만983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5만580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재작년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 첫 5만 명대를 기록하고 16일 9만 명을 넘어선 것도 모자라 또다시 역대 최다 수치인 10만 명대로 뛰었다. 이 중 10만9715명은 국내 발생, 1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5626명 ▲부산 6574명 ▲대구 4538명 ▲인천 7342명 ▲광주 2665명 ▲대전 2980명 ▲울산 1947명 ▲세종 703명 ▲경기 3만6507명 ▲강원 1927명 ▲충북 2552명 ▲충남 2939명 ▲전북 2503명 ▲전남 1908명 ▲경북 3281명 ▲경남 4609명 ▲제주
[IE 사회] 대구 여러 구 의료시설,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경남 합천시 요양병원·요양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광주 남구 종합병원, 전북 남원시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만313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4만597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재작년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에 첫 5만 명대를 기록, 16일 9만 명을 돌파하더니 또다시 역대 최다 수치를 나타낸 것. 이 중 9만3045명은 국내 발생, 9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9678명 ▲부산 6216명 ▲대구 4199명 ▲인천 7235명 ▲광주 2608명 ▲대전 2702명 ▲울산 1961명 ▲세종 656명 ▲경기 2만8438명 ▲강원 1727명 ▲충북 2166명 ▲충남 3013명 ▲전북 2567명 ▲전남 1892명 ▲경북 2898명 ▲경남 44
[IE 사회] 대구 여러 구 의료시설,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경남 합천시 요양병원·요양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광주 남구 종합병원, 전북 남원시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만44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5만285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재작년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에 첫 5만 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이레째 5만 명대이자 또다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이 중 9만281명은 국내 발생, 16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8834명 ▲부산 6483명 ▲대구 4190명 ▲인천 5817명 ▲광주 2294명 ▲대전 2589명 ▲울산 1759명 ▲세종 694명 ▲경기 2만7954명 ▲강원 1758명 ▲충북 2201명 ▲충남 2991명 ▲전북 2555명 ▲전남 1930명 ▲경북 2863명 ▲경남 4445
[IE 사회] 남자배구 대한항공팀, 광주 남구 종합병원, 경남 합천 요양병원·요양원, 전북 익산·남원 요양병원, 방송가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717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6만242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에 첫 5만 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엿새째 5만 명대, 역대 최다 수치를 또다시 기록했다. 이 중 5만7012명은 국내 발생, 16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402명 ▲부산 3080명 ▲대구 2362명 ▲인천 4904명 ▲광주 1559명 ▲대전 1575명 ▲울산 776명 ▲세종 415명 ▲경기 1만7236명 ▲강원 1174명 ▲충북 1322명 ▲충남 2218명 ▲전북 1579명 ▲전남 1299명 ▲경북 19755명 ▲경남 2765명 ▲제주 55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542명을
[IE 사회] 경남 합천 요양병원·주간보호센터, 전북 전주시 5개 요양병원, 광주 서구 장애인복지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461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0만524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에 첫 5만 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닷새째 5만 명대다. 이 중 5만4513명은 국내 발생, 10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1595명 ▲부산 3520명 ▲대구 2606명 ▲인천 3576명 ▲광주 1536명 ▲대전 1613명 ▲울산 676명 ▲세종 351명 ▲경기 1만5866명 ▲강원 1087명 ▲충북 1541명 ▲충남 2493명 ▲전북 1585명 ▲전남 1259명 ▲경북 1906명 ▲경남 2794명 ▲제주 50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1037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
[IE 사회] 경남 안동시와 포항시 요양병원, 충남 논산시 교육시설, 경기 화성시 외국인보호소, 전남 나주시 보육시설, 부산 수영구 요양병원, 대구 남구 요양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시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643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5만63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그제 첫 5만 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나흘째 5만 명대인 것도 모자다 다시 또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중 5만6297명은 국내 발생, 1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1777명 ▲부산 3440명 ▲대구 2573명 ▲인천 4469명 ▲광주 1537명 ▲대전 1493명 ▲울산 805명 ▲세종 383명 ▲경기 1만7065명 ▲강원 981명 ▲충북 1321명 ▲충남 2374명 ▲전북 1637명 ▲전남 1181명 ▲경북 2046명 ▲경남 2663명 ▲제주 552명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