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6·25 전쟁 발발 1950년 6월25일 새벽 4시에 중국인민지원군의 지원을 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기습 침공으로 한국전쟁 발발. 유엔군도 참전해 세계 대전이 될 수도 있었지만 1953년 7월27일 휴전협정으로 일단락. 공산과 반공의 이념적 대립이며 중공과 소련까지 관여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 전쟁. 유엔이 미국을 위시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82호를 의결하고 한국 원조를 결정한 이후 7월7일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가 총사령관을 맡은 유엔군 파병.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연합군은 9월15일 인천 상륙 작전을 시작으로 대대적 반격에 나서 10월10일 압록강 부근까지 갔으나 11월 중순 중공군의 개입 탓에 전세 역전. 그러다 다음 해 1월4일 서울을 빼앗기는 1.4후퇴의 아픔을 겪은 후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휴전. 한편 올해 72주년을 맞는 6·25전쟁일 중앙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거행. 2. 유고슬라비아 전쟁 발발 1991년 6월25일,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독립 선언에 대항한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독립 무효를 선언하고 같은 달 28일 슬로베니아에 연방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0명대이자 15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22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1만299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116명은 국내 발생, 1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02명 ▲부산 396명 ▲대구 379명 ▲인천 340명 ▲광주 140명 ▲대전 158명 ▲울산 176명 ▲세종 58명 ▲경기 1858명 ▲강원 295명 ▲충북 176명 ▲충남 249명 ▲전북 198명 ▲전남 182명 ▲경북 393명 ▲경남 394명 ▲제주 12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80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9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931명, 비수도권 3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49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30만578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405명은 국내 발생, 9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77명 ▲부산 454명 ▲대구 343명 ▲인천 346명 ▲광주 141명 ▲대전 203명 ▲울산 141명 ▲세종 63명 ▲경기 1966명 ▲강원 261명 ▲충북 206명 ▲충남 272명 ▲전북 170명 ▲전남 225명 ▲경북 379명 ▲경남 457명 ▲제주 9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88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8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5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304명, 비수도권 3856명을 합쳐 8160명이
[IE 사회] 국내 처음 발생한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2명 중 한 명에게 확진 확인.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일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첫 의심환자 2명 중 외국인 한 명은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공항 검역 과정에서 무증상으로 신고해 문제가 됐으나 결국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내국인 한 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및 유전자염기서열 분석 결과 확진 판정. 21일 오후 4시경 독일에서 들어온 확진자 ㄱ씨는 인천공항 입국 후 본인이 질병관리청에 의뢰해 의사환자로 분류된 이후 공항 격리시설에서 대기하다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에 이송돼 치료 및 검사 실시. 이에 맞서 방역 당국은 감염병 위기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방역 강화 방침. 이제부터 국장급이 지휘하던 대책반은 질병관리청장이 본부장인 중앙방역대책본부로 올리는 동시에 전국 시도와 발생 시도 내 모든 시군구는 지역방역대책반 설치·운영 예정. 확진자는 피부 병변 가피(딱지) 탈락 등 감염력 소실은 물론 회복 확인 시까지 격리되며, 접촉자 역시 접촉·노출 정도에 따라 최장 21일간 격리. 한편 ㄱ씨의 전조 증상은 18일부터 있었던 두통과 입국 당시 37.0도의 미열, 인후통, 피로, 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9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9만834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886명은 국내 발생, 10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77명 ▲부산 551명 ▲대구 462명 ▲인천 385명 ▲광주 180명 ▲대전 204명 ▲울산 330명 ▲세종 67명 ▲경기 2281명 ▲강원 359명 ▲충북 215명 ▲충남 365명 ▲전북 258명 ▲전남 268명 ▲경북 504명 ▲경남 528명 ▲제주 15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23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7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64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320명, 비수도권 4338명을 합쳐 8658
[IE 사회] 22일부터 만 4세 이상 남자아이는 엄마를 따라 여탕을 드나들 수 없게 된다. 만 4세 이상 여자아이가 아빠를 따라 남탕에 가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해진다. 21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알렸다. 시행규칙 개정으로 목욕장 남녀 동반 출입 제한 연령은 기존의 만 5세 이상에서 만 4세(48개월) 이상으로 낮아진다. 또 목욕장 출입 금지 대상에서 정신질환자를 제외해 인권 침해 요소를 없앤다. 이 외에도 목욕물(목욕장 욕조수)을 염소 소독할 때 이온 형태로 잔류하는 염소 성분(유리잔류염소) 농도기준 범위는 기존 0.2㎎/L 이상 0.4㎎/L 이하에서 0.2㎎/L 이상 1㎎/L 이하로 내려간다. 이는 먹는 물(4㎎/L 이하), 수영장(0.4㎎/L∼1㎎/L)의 수질 기준과 비교해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농도 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염소를 투입해야 하는 목욕장업 현실도 반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은 숙박업 영업 신고 시 시설기준을 완화하고 목욕장 욕조수(목욕물)의 잔류염소 농도기준 범위를 조정하며, 영업장의 신고사항 직권말소 절차를 마련하는 등 공중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6000명 가까이 늘었지만 12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31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8만93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234명은 국내 발생, 7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40명 ▲부산 535명 ▲대구 584명 ▲인천 441명 ▲광주 178명 ▲대전 175명 ▲울산 315명 ▲세종 62명 ▲경기 2519명 ▲강원 303명 ▲충북 231명 ▲충남 322명 ▲전북 249명 ▲전남 276명 ▲경북 364명 ▲경남 573명 ▲제주 6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00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6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6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251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0일 만에 가작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53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8만9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442명은 국내 발생, 9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17명 ▲부산 148명 ▲대구 137명 ▲인천 188명 ▲광주 107명 ▲대전 87명 ▲울산 115명 ▲세종 40명 ▲경기 884명 ▲강원 154명 ▲충북 82명 ▲충남 127명 ▲전북 68명 ▲전남 110명 ▲경북 222명 ▲경남 184명 ▲제주 7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8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5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7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060명, 비수도권 2019명을 합쳐 4079명이며 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이자 열흘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0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7만655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988명은 국내 발생, 8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07명 ▲부산 343명 ▲대구 394명 ▲인천 257명 ▲광주 130명 ▲대전 138명 ▲울산 243명 ▲세종 47명 ▲경기 1399명 ▲강원 249명 ▲충북 190명 ▲충남 216명 ▲전북 179명 ▲전남 209명 ▲경북 397명 ▲경남 370명 ▲제주 12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763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4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7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098명, 비수도권 3266명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아흐레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8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7만48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763명은 국내 발생, 7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45명 ▲부산 421명 ▲대구 432명 ▲인천 250명 ▲광주 130명 ▲대전 125명 ▲울산 244명 ▲세종 69명 ▲경기 1697명 ▲강원 303명 ▲충북 201명 ▲충남 247명 ▲전북 201명 ▲전남 204명 ▲경북 425명 ▲경남 476명 ▲제주 9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19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2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7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193명, 비수도권 3598명을 합쳐 6791명이며 총 재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0명대이자 여드레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19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6만364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130명은 국내 발생, 6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77명 ▲부산 475명 ▲대구 446명 ▲인천 265명 ▲광주 159명 ▲대전 175명 ▲울산 254명 ▲세종 59명 ▲경기 1716명 ▲강원 298명 ▲충북 181명 ▲충남 317명 ▲전북 181명 ▲전남 232명 ▲경북 446명 ▲경남 518명 ▲제주 13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25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1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8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370명, 비수도권 3798명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99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5만645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904명은 국내 발생, 9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47명 ▲부산 457명 ▲대구 461명 ▲인천 313명 ▲광주 184명 ▲대전 194명 ▲울산 282명 ▲세종 62명 ▲경기 1989명 ▲강원 312명 ▲충북 240명 ▲충남 319명 ▲전북 198명 ▲전남 235명 ▲경북 557명 ▲경남 431명 ▲제주 1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84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0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9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066명, 비수도권 4154명을 합쳐 8220명이며 총
[IE 사회]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3만 명 이상 늘었는데,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다만 여전히 고령층 직접 일자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8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93만5000명 늘었다. 동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 103만4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세다. 취업자 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년 동안 감소하다가 3월(31만4000명)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취업자 감소 영향으로 올해 1월(113만5000명), 2월(103만7000명)에는 100만 명 이상 증가한 바 있다. 업종별로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대면·서비스 업종인 숙박·음식점업(3만4000명) 일자리가 많아졌다. 정부가 세금을 투입한 직접 일자리 사업이 포함되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7만8000명)·공공행정(9만9000명) 등의 취업자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 연령별로 살피면 60세 이상(45만9000명) 고령층 일자리가 가장 큰 폭으로 뛰었으며 50대 23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9000명대이자 엿새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43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4만847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331명은 국내 발생, 10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86명 ▲부산 529명 ▲대구 554명 ▲인천 364명 ▲광주 210명 ▲대전 269명 ▲울산 320명 ▲세종 58명 ▲경기 2282명 ▲강원 447명 ▲충북 316명 ▲충남 414명 ▲전북 266명 ▲전남 269명 ▲경북 678명 ▲경남 529명 ▲제주 14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332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9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9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297명, 비수도권 5069명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강변북로 야간 교통통제 서울시설공단이 14일부터 24일까지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의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공급 선로 교체를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 강변북로 구리방향 동호대교 주변, 내부순환로의 성수방향 길음역 일대, 홍연2교 교차로 부근과 성산IC 일대로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1개 차로의 부분 통제가 있을 예정. 2. 그렌펠 타워 화재 그렌펠 타워 화재는 지난 2017년 6월14일 오전 12시54분(현지시각)에 영국 런던 켄징턴 북부에 있는 24층 높이의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 원인은 4층 냉장고의 전기 합선으로 사망자는 79명. 3. 세계 헌혈자의 날 2004년 세계보건기구, 국제적십자사연맹,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혈액형을 발견한 미국의 면역학자이자 병리학자인 카를 란트슈타이너 탄생일인 6월14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지정. 헌혈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