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정부가 다음 달부터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을 동반 인상한다. 3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4분기 전기요금과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 조정 방침을 발표했다. 우선 도시가스 요금은 주택용과 영업용 도시가스 요금이 메가줄(MJ)당 2.7원 오른다. 특히 사용량이 많은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률은 15.9%으로 지난 7월 인상률 7%의 두 배가 넘는다. 이로써 가구당 가스요금 부담은 서울 기준 월 5400원 늘어나게 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마저 훼손사건으로 파괴되자 가격 인상을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전기 요금도 kWh(킬로와트시)당 2.5원 인상한다. 이로써 전기 요금도 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이 약 227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4인 가구의 월 전기 요금 부담이 약 760원 증가하고 이미 발표돼 내달부터 적용되는 올해 기준연료비 잔여 인상분인 1킬로와트시(kWh)당 4.9원까지 더해진 금액이다. 한전은 "연료비 폭등으로 인한 도매가격 상승분을 전기요금에 제때 반영하지 못해 한전은 전기를 팔수록 적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2000명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849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76만910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8221명은 국내 발생, 27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794명 ▲부산 1267명 ▲대구 1598명 ▲인천 1749명 ▲광주 651명 ▲대전 732명 ▲울산 486명 ▲세종 218명 ▲경기 8169명 ▲강원 923명 ▲충북 947명 ▲충남 1040명 ▲전북 892명 ▲전남 813명 ▲경북 1452명 ▲경남 1525명 ▲제주 21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59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40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5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6192명, 비수도권 1만2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3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88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74만63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629명은 국내 발생, 25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250명 ▲부산 1412명 ▲대구 1450명 ▲인천 1789명 ▲광주 744명 ▲대전 806명 ▲울산 496명 ▲세종 232명 ▲경기 8804명 ▲강원 1067명 ▲충북 980명 ▲충남 1231명 ▲전북 963명 ▲전남 906명 ▲경북 1523명 ▲경남 1728명 ▲제주 24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684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364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6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8100명, 비수도권 1만4014명을 합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만 명대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615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70만978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5780명은 국내 발생, 37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122명 ▲부산 1621명 ▲대구 1667명 ▲인천 2089명 ▲광주 1020명 ▲대전 1014명 ▲울산 625명 ▲세종 299명 ▲경기 1만297명 ▲강원 1313명 ▲충북 1202명 ▲충남 1483명 ▲전북 1180명 ▲전남 999명 ▲경북 2036명 ▲경남 1940명 ▲제주 23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937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31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75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9789명, 비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3만 명대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94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67만366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9117명은 국내 발생, 30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557명 ▲부산 1889명 ▲대구 2056명 ▲인천 2489명 ▲광주 830명 ▲대전 1132명 ▲울산 565명 ▲세종 332명 ▲경기 1만1384명 ▲강원 1167명 ▲충북 1155명 ▲충남 1543명 ▲전북 1111명 ▲전남 1119명 ▲경북 1648명 ▲경남 2214명 ▲제주 19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27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27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0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7772명, 비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7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1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63만429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948명은 국내 발생, 2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35명 ▲부산 472명 ▲대구 842명 ▲인천 934명 ▲광주 466명 ▲대전 406명 ▲울산 214명 ▲세종 134명 ▲경기 4168명 ▲강원 539명 ▲충북 471명 ▲충남 581명 ▲전북 449명 ▲전남 443명 ▲경북 786명 ▲경남 740명 ▲제주 15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35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24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2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9342명, 비수도권 6716명을 합쳐 1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57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62만12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5544명은 국내 발생, 2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884명 ▲부산 1148명 ▲대구 1253명 ▲인천 1636명 ▲광주 636명 ▲대전 712명 ▲울산 446명 ▲세종 192명 ▲경기 7068명 ▲강원 701명 ▲충북 893명 ▲충남 1050명 ▲전북 921명 ▲전남 743명 ▲경북 1553명 ▲경남 1521명 ▲제주 18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58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21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1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476명, 비수도권 1만1991명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935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59만433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9047명은 국내 발생, 30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635명 ▲부산 1254명 ▲대구 1584명 ▲인천 1691명 ▲광주 742명 ▲대전 808명 ▲울산 459명 ▲세종 227명 ▲경기 8104명 ▲강원 859명 ▲충북 960명 ▲충남 1250명 ▲전북 931명 ▲전남 887명 ▲경북 1634명 ▲경남 1757명 ▲제주 26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43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14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1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689명, 비수도권 1만3501명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910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56만502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8805명은 국내 발생, 30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625명 ▲부산 1276명 ▲대구 1436명 ▲인천 1777명 ▲광주 776명 ▲대전 804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경기 8187명 ▲강원 943명 ▲충북 978명 ▲충남 1209명 ▲전북 999명 ▲전남 874명 ▲경북 1627명 ▲경남 1642명 ▲제주 20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45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07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39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6331명, 비수도권 1만3329명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300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53만594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2754명은 국내 발생, 25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154명 ▲부산 1522명 ▲대구 1828명 ▲인천 2070명 ▲광주 898명 ▲대전 954명 ▲울산 534명 ▲세종 251명 ▲경기 9084명 ▲강원 1017명 ▲충북 1157명 ▲충남 1363명 ▲전북 1082명 ▲전남 1074명 ▲경북 1752명 ▲경남 1983명 ▲제주 26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718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00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2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9176명, 비수도권 1만5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128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50만296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960명은 국내 발생, 32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349명 ▲부산 1794명 ▲대구 2124명 ▲인천 2422명 ▲광주 1290명 ▲대전 1141명 ▲울산 731명 ▲세종 317명 ▲경기 1만1548명 ▲강원 1334명 ▲충북 1429명 ▲충남 1691명 ▲전북 1486명 ▲전남 1160명 ▲경북 2520명 ▲경남 2280명 ▲제주 34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131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95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94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1938명, 비수도권 1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로 뛰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791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46만173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7594명은 국내 발생, 3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735명 ▲부산 2407명 ▲대구 2612명 ▲인천 3084명 ▲광주 1061명 ▲대전 1507명 ▲울산 678명 ▲세종 420명 ▲경기 1만3316명 ▲강원 1397명 ▲충북 1416명 ▲충남 2021명 ▲전북 1625명 ▲전남 1409명 ▲경북 2080명 ▲경남 2866명 ▲제주 26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599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89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9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2225명, 비수도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3만 명대로 내려갔다. 일 기준으로는 5일째 감소세다. 또 10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40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41만38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118명은 국내 발생, 28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199명 ▲부산 639명 ▲대구 942명 ▲인천 1388명 ▲광주 550명 ▲대전 606명 ▲울산 293명 ▲세종 208명 ▲경기 5756명 ▲강원 649명 ▲충북 680명 ▲충남 917명 ▲전북 605명 ▲전남 587명 ▲경북 1084명 ▲경남 1026명 ▲제주 2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0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867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508명이다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3만 명대로 내려갔다. 일 기준으로는 나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476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39만446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4523명은 국내 발생, 24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968명 ▲부산 1582명 ▲대구 2016명 ▲인천 2026명 ▲광주 1101명 ▲대전 995명 ▲울산 650명 ▲세종 286명 ▲경기 9002명 ▲강원 1075명 ▲충북 1246명 ▲충남 1495명 ▲전북 1353명 ▲전남 1067명 ▲경북 2163명 ▲경남 2231명 ▲제주 26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699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82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89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감소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345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35만970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3177명은 국내 발생, 28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653명 ▲부산 2075명 ▲대구 2472명 ▲인천 2528명 ▲광주 1222명 ▲대전 1260명 ▲울산 715명 ▲세종 326명 ▲경기 1만1572명 ▲강원 1479명 ▲충북 1537명 ▲충남 1839명 ▲전북 1659명 ▲전남 1401명 ▲경북 2499명 ▲경남 2590명 ▲제주 35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175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78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7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만3712명, 비수도권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