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남북 이산가족 상봉 1985년 오늘, 서울과 평양에서 분단 이후 처음 남북 이산가족 상봉. 1971년 8월12일, 대한적십자사가 한반도 분단 탓에 남과 북으로 나뉜 이산가족들의 실태 확인 후 서로 소식을 전하거나 상봉 목적의 이산가족찾기 운동을 계기 삼아 시작. 양측 적십자사 간 합의에 따라 서울과 평양에서 최초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 교환 행사가 전개됐으며 가장 최근 행사는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으로 2018년 8월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 2. 지존파 전원 검거 두목 김기환을 위시해 일당 7명이 지존파라는 조직을 꾸려 1993년 7월부터 5명 연쇄 살인 후 1994년 오늘 전원 체포. 김 씨 집 지하실 아지트에 창살 감옥과 사체를 은닉하기 위한 사체 소각시설을 갖췄던 이들은 성폭행, 살해, 식인 등 엽기 연쇄 살인행각 자행. 범행 목적은 빈부격차와 부자에 대한 증오였으나 실제 피해자는 서민들. 한국 경찰의 무능이 드러난 사건 중 하나로 1995년 11월2일 김 씨 외 5명 사형 집행. 이후 막가파, 영웅파 등 모방 범죄집단 대거
추석 연휴, 친지와 함께 고스톱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도박에 해당할까? 아닐까? 이슈에디코에서 한 번 알아볼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서 확인! ↓ 복불복, 송편과 도박의 확실한 경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독감 예방접종 시작 오늘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시작. 6개월~13세(2011년 1월1일~2024년 8월31일 출생자)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195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은 무료. 맞은 적이 없거나 1회만 맞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등이 2회 접종 대상으로 오늘부터 접종.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2일부터 접종 가능. 65세 이상은 10월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 이번 접종은 4가 백신을 활용하며 전자예진표가 도입돼 병원 방문 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사전 작성 가능. 2. 운요호 사건 1875년 9월20일(음력 8월21일), 일본 해군선 운요호가 해안 탐사를 빙자해 민간인 학살과 약탈, 방화 등 악행을 저지르며 강화도와 영종도 습격. 임진왜란 이후 조선을 재침공해 조공을 받자는 정한론이 고개를 들던 시기에 메이지 유신으로 사농공상 신분제가 철폐돼 특권을 잃게 된 사무라이들이 전쟁을 염원한 결과. 이 사건은 이듬해인 1876년 조
[IE 문화] 한화생명이 도심 속 학교에 '한화생명 생태정원'을 조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20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달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과 학생들이 생태정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도심 속 학교에 녹지를 조성해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만들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 생태정원에는 미선나무, 두메부추와 같은 멸종위기식물 6종, 섬초롱꽃, 좀비비추 등 국내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 8종을 포함한 25종의 식물 1368본을 심었다. 그 결과 300㎡에 달하는 녹지의 탄소흡수량은 연간 540kg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태정원은 학생을 위한 체험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됐다. 여의도중학교에서 24학급, 548명의 학생들이 총 3288시간의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 의식을 높였다.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여의도중학교와 함께 아이들 손으로 직접 생태정원을 가꾸는 '생태정원 가드너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씨앗심기, 식물도감 만들기와 같은 여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인간 활동에 의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폭염 특보 해제 예정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이어지던 폭염이 오늘 멈출 예정. 태풍에 따른 강수로 21일부터 24일까지 기온 하강이 관측되는 가운데 폭염 특보는 오늘 오후 4시께 전국 대부분 해제. 서울 기준 오늘 최고기온은 33℃지만 21일 23℃로 급하강 전망. 23~26일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은 최고 기온 25℃, 서쪽은 25℃ 이상 전망. 전국 일교차가 10℃ 내외로 커 건강 유의. 2. 뉴질랜드, 세계 최초 여성참정권 부여 1893년 오늘, 뉴질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참정권 부여. 프랑스 혁명 당시 니콜라 드 콩도르세와 올랭프 드 구주 등이 여성의 선거권을 주장하면서 시작돼 19세기 후반, 여러 나라에서 여성 선거권 제한적 허용. 우리나라는 1948년 해방 이후 실시된 첫 선거부터 여성에게 선거권 부여. 가장 최근 여성에게 선거권을 준 나라는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늘 오후 추석 귀경 이동 집중 전망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예측조사를 보면 올 추석 귀경 출발은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 국토교통부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4.3%(1만7390회), 12.4%(약 114만석) 늘리고 이날 서울 지하철, 버스 심야 연장 운영 방침. 또 총 1800여Km, 217개 구간의 교통혼잡 예상구간은 갓길차로 운영이나 우회 안내 실시. 2.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발생 1996년 9월18일, 북한 상어급 잠수함이 강원도 강릉시 부근 좌초 후 잠수함에 탔던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특수부대원 26명이 강릉 일대로 침투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발생. 우리 육군은 49일간 소탕작전을 벌였고 군인 12·예비군 1·경찰 1·민간인 4명 사망, 27명 부상, 민간 손실액은 2000억 원가량. 육군 28개 부대, 해군 1개 함대, 공군 1개 전투비행단, 예비군 수십 만, 경찰병력을 투입해 승조원 1명 생포. 3.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201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석 추석(秋夕)은 음력 8월15일로 가을 달빛이 가장 밝은 날을 기리는 우리 최대 명절. 한가위, 가배, 가위, 가윗날도 추석을 일컫는 말로 한은 '크다' 가위는 '8월 한가운데' 또는 '가을 가운데'를 의미. 이날은 차례, 성묘, 벌초, 반보기, 강강술래, 씨름, 고사리꺾기 등의 행사 전개. 또 여러 동아시아 나라의 공통 전통 명절로 한반도를 비롯해 중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도 기념. 공휴일로 첫 지정된 1949년에는 추석 당일만 쉬었지만 1986년은 추석 다음 날, 1989년 추석 전날까지 휴일로 정해 사흘 연휴 완성. 2. 오후 6시10분께 전국 한가위 보름달 '두둥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오늘 오후 6시17분, 월몰은 18일 오전 6시2분. 서울에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18일 오전 0시4분,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때는 이날 오전 11시34분. 주요 지역별 월출 시각은 17일 ▲인천 18시18분 ▲대전 18시14분 ▲대구 18시09분 ▲광주 18시15분 ▲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늘 오전 추석 귀성 이동 집중 전망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예측조사를 보면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인구는 모두 3695만 명, 일평균 616만 명, 일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는 591만 대로 추산. 귀성 출발은 16일 오전, 귀경 출발은 18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 국토교통부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4.3%(1만7390회), 12.4%(약 114만석) 늘리고 17~18일은 서울 지하철, 버스 심야 연장 운영 방침. 2. 30일까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과세특례 신청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대상 부동산 소유 납세자는 오늘부터 30일까지 홈택스 또는 서면으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청 가능. 기존 신청 시 재신청하지 않아도 되나 임대주택 등록 말소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면 변동 내용 신고 요망. 대상 임대주택과 사원용 주택, 주택신축용 토지 등을 합산배제 신고하면 올 11월 종합부동산세 정기고지 시 과세대상에서 제외. 상세사항은 해당 세무서 담당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국 고속도로 15∼18일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 기간 중인 오늘부터 1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하이패스 이용자는 단말기를 켜고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 처리. 일반 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 통과 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서 제출하면 요금 면제. 2. 장애인주차구역 진입로에 차 대도 과태료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및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따라 이제부터 공항이나 버스터미널, 항만터미널 및 도로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차를 대면 과태료 50만 원 부과. 과태료 부과 대상을 여객시설과 도로 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까지 확대한 것으로 진입을 방해할 만큼 차량을 주차한 경우도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 또 전동킥보드를 포함해 도로, 여객시설 점자블록 등 장애인 시설 이용을 방해하거나 훼손해도 50만 원 과태료 부과. 3. 인천·장사 상륙작전 1950년 오늘, 초대 국제연합(UN)군 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조선인민군이 점령하던 인천에서 유엔군과 상륙작전 전개. 한반도 허리 부분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 시 본인 부담 비용 추가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에 따라 올 추석 연휴인 14~18일에는 평소보다 30∼50%의 본인 부담 비용을 더 내야 병의원, 약국 이용 가능.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이전, 토요일 오후, 일요일 포함 공휴일 종일에 의료기관은 기본진찰료·마취료·처치료·수술료에 30∼50%, 약국은 조제 기본료·조제료·복약지도료에 30%를 가산해 청구 가능. 동네의원, 동네약국의 경우 토요일 오후는 물론 오전(오전 9시~오후 1시 이전)에도 30% 가산금액 발생. 2.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 1986년 9월14일 오후 3시12분경 김포국제공항에서 폭탄 테러 사건 발생. 당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1층 외곽 5번과 6번 출입문 사이에 위치한 음료수 자동 판매기 옆 철제 쓰레기통에서 고성능 사제 시한폭탄이 터져 일가족 4명과 공항공사 직원 1명이 숨지고 38명 중경상. 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시점에서의 테러로 큰 충격. 북한 소행으로 추정했을 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응급센터 경증 이용자 본인부담금 상향 오늘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하는 경증 환자는 기존 13만 원 정도에서 22만 원으로 평균 9만 원 더 본인부담금 납부.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용자들은 6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4만 원가량 비용 상승. 질환 정도와 센터 소재 지역 특성 등에 따라 추가 본인부담금은 달라질 수 있다는 보건복지부 설명에도 국민 반발 점증.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3일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90%까지 올린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2. 대한민국 법원의 날 대한민국 법원의 날은 1948년 9월13일, 대한민국 사법부의 실질적 설립을 기념해 사법부 독립의 의미를 기리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2015년 대법원이 지정. 당시 이날은 사법부가 미군정에서 사법권을 이양받고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이 취임한 날. 3. 세계 패혈증의 날 2013년 오늘, 전 세계적으로 패혈증에 의한 사망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 발견과 치료 인식 개선을 위해 세계 패혈증 연맹이 '세계 패혈증의 날' 지정. 패혈증은 매년 지구에서 2000
[IE 금융] 오는 18일까지인 추석 연휴에도 증권가는 쉼 없이 돌아갈 전망이다. 우리나라 증시와 일부 아시아국가의 증시는 설 연휴 문을 닫지만, 주요 해외국가 증시는 열기 때문.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증시는 추석 연휴인 이달 18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그러나 해외 주요국 증시는 평소처럼 운영된다. 단 중국은 중추절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은 중추절 18일 휴장한다. 일본은 경로의 날로 16일 하루 증시가 멈춘다. 이에 여러 증권사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위해 글로벌 데스크를 가동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는데, 거래 가능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 등 18개국이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 고객은 기존과 같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유선 전화를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대신증권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일본, 홍콩 3개 국가 및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다. 연휴기간
[IE 문화] 이랜드문화재단이 답십리 고미술상가에 위치한 답십리 아트랩에서 1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LOVE YOUR NEIGHBOR: 중국 영 아티스트 65인 전'을 개최한다. 이날 이랜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이랜드문화재단이 진행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중국현대미술' 시리즈의 2부 전시다. 파주 이랜드갤러리 헤이리에서 진행 중인 1부 전시에 이어 중국 중앙 미술학원(CAFA)과 칭화대학교에서 중국 현대미술 이론을 전공한 성신여자대학교 조혜정 초빙교수가 전시 총괄 기획을 맡았다. 전시에는 현재 국내 미술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으로 유학 중인 중국 국적의 청년 아티스트 65인이 참여한다. 이웃 간의 무관심과 타인에 대한 편견 및 차별에 대한 성찰과 환기가 주제다. 이곳에서는 작가들의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공연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작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한 관객 참여형 포토존과 아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전시는 답십리 고미술 상가에 자리한 '답십리 아트랩'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다. 답십리 아트랩은 초창기 이랜드 패션 사옥이 위치했던 장소를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인데, 국적과 인
[IE 금융]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의 일별 신용대출 이용 고객 3명 중 2명(69%)은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 13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해 선보인 함께대출이 이달 8일 기준 300억 원을 뛰어넘었다. 집계를 보면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에 대출을 새롭게 이용하는 고객 3명 중 2명(69%)은 함께대출을 이용했다. 전 신용점수를 아우르며 포용한 결과 고객들은 평균 5.78%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또 토스뱅크 신용대출 금리 대비 약 0.23%포인트(p) 저렴했다. 함께대출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협업한 최초의 혁신금융상품이다. 지난 6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50%씩 대출 자금을 부담하며 대출 실행과 관리는 토스뱅크가 진행한다. 이 상품은 급여소득자가 대상인 신용대출로 한도는 최대 2억 원, 금리는 최저 연 4.87%(9월12일 기준)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판매 중인 신용대출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송 참사 지하차도 부분개통 충북도는 작년 7월15일, 14명이 목숨을 잃은 충북 청주 오송 참사현장인 궁평2지하차도를 1년 2개월여 만인 오늘 오후 10시부터 임시 재개통. 사고 직후 오송1교차로부터 옥산 신촌2교차로까지 4km 구간 양방향 통행을 중단했던 도는 62억 원을 들여 1년간 사전진입 차단시설 등 보강 공사를 마치고 올 6월30일 재개통을 추진했으나 안전성 우려로 한 차례 연기. 그러다가 장기간 통제에 따른 도로 이용객들의 민원으로 전문가 자문회의 후 결국 재개통 결정. 2. 김익상 의사, 조선총독부 폭파 의거 김원봉 단장의 의열단원으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암살을 시도한 독립운동가 김익상 의사가 1921년 오늘 조선총독부 폭파 시도. 이날 김 의사는 전기수리공으로 분장해 폭탄과 권총을 지닌 채 조선총독부 청사에 들어가 비서과와 회계과에 폭탄 투척. 비서과 폭탄은 불발, 회계과 폭탄은 폭발해 시설과 집기 파손. 안타깝게도 총독 암살 실패 후 조선총독부를 빠져나와 베이징으로 망명. 3. 의정부, 역사유적광장으로 정식 개장 경복궁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