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정계선·조한창 재판관 취임으로 탄핵심판 속도 헌법재판소가 오늘 정계선(더불어민주당 추천), 조한창(국민의힘 추천) 신임 재판관의 취임식을 진행하며 8인 체제를 꾸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위한 법률적 요건 완성. 내일 오후 2시 소심판정에서는 탄핵 심판을 위한 두 번째 변론 준비 기일 전개. 헌법재판소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는 4월18일 이전까지 대통령 탄핵 심판에 속도를 낼 전망. 청년도약계좌 접수 시작 오늘부터 10일까지 내년 1월분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 접수.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5년간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금리 연 4.5~6.0%)하면 정부가 납입금액에 최대 6.0%의 기여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적금상품. 매월 협약 은행 앱에서 신청해 가입요건 충족 확인 후 계좌 개설 가능. 이번 신청자 중 가입대상이 된 청년은 내년 1월6일부터 17일까지 계좌 개설. 의협 회장 선거 시작 작년 11월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막말 논란’ 등으로 탄핵당한 후 5만8634명의 회원이 오늘부터 4일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호주제 폐지 호주와 가족으로 짜인 가족관계를 일가에 맞춰 정리하던 2007년 12월31일 이전 민법상 호적 제도인 호주제의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2005년 3월 민법 개정에 따라 2008년 1월1일 호주제 폐지. 이후 개인 가족관계는 가족관계등록법 시행에 근거해 개인을 기준 삼아 호적 대신 가족관계등록부로 작성. 낙태죄 폐지 1953년 대한민국 최초 형법 제정 때부터 규정된 법률로 낙태한 여성을 처벌하는 낙태죄가 2019년 4월11일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정 이후 개정 시한인 2020년 12월31일까지 개정 법안이 발의되지 않아 2021년 1월1일 효력 상실. 기존에는 형법에 의거해 낙태한 여성은 1년 이하 징역이나 200만 원 이하 벌금, 의료진은 2년 이하 징역, 여성 동의 없이 낙태하게 하는 부동의낙태죄는 3년 이하 징역형 처벌. 셧다운제 폐지 재작년 1월1일부터 청소년 보호법 일부개정법률 시행에 따라 16세 미만 청소년에게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 게임 제공을 제한하는 규정인 '게임 셧다운제'가 2011년 11월20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경찰, 국방부 조사본부가 모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오늘 오전 '12·3 불법계엄' 사태를 주도한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및 발부는 헌정 사상 최초로 이르면 공조본은 오늘 중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계획.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수사권 없는 수사기관의 청구라 불법무효라고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에 체포영장 권한쟁의·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예정. 2, 여인형·이진우 사령관 내란죄로 구속 기소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에 군 병력을 투입한 여인형 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혐의로 구속 기소. 지난 27일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까지 계엄 관계자 3명이 구속 기소된 것으로 검찰이 확보한 자료를 보면 이들은 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조 운영 및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 봉쇄 등 국헌 문란 야기. 3. 대학 입학 정시원서 접수 오늘부터 내년 1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오늘 헌정 사상 현직 대통령 최초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공조본은 이날 0시 윤 대통령 거주지역인 용산구를 관할하는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발표. 윤 대통령이 이미 공조본의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가운데 향후 법원 체포영장 발부 시 공조본은 윤 대통령 신병 확보에 주력할 방침. 2. 전남도, 무안스포츠파크에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 전남도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 인근 무안스포츠파크에 합동분향소 설치·운영. 김영록 전남지사는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시신 수습, 빠른 신원 확인, 장례 절차, 합동 분향소 설치 운영 등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 이어 불의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피해자 가족 분들의 요청사항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무안군에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하겠다고 제언. 3. 사망자 상조상품 가입 여부 확인 가능 오
▲서울 : 종로 보신각 ▲인천 :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부산 : 용두산공원 내 종각 ▲대구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달구벌대종 ▲강진 : 고성사 고암모종 ▲영덕 : 경북대종 종각 ▲춘천 : 춘천시청 평화의 종 ▲강릉 : 강릉시청 임영대종 ▲음성 : 설성각 ▲진주 : 진주성 호국종각 및 김시민 장군 동상 앞 ▲경주 : 대릉원 신라대종 ▲사천 : 시청 노을광장 사천시민대종 종각 ▲김해 : 김해시민의 종 광장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이 연말 타종행사에 소요되는 예산과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어수선한 시국 탓에 관련 행사가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현재도 상당수 지자체에서 관련 행사를 취소 중인 상황인 만큼 일정에 참고 바랍니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尹 측, 공수처 출석 요구 세 번째 불응 방침 윤석열 대통령 측이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요구에도 불응할 전망.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어 적법한 출석 요구서 역시 받은 적이 없다는 게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수사 대응 변호인단의 응대. 그러나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가 직권남용 관련 범죄에 해당하는 만큼 수사 권한이 있다는 게 공수처의 제언. 윤 대통령은 이달 18일과 26일 공수처의 1, 2차 출석요구에 불응한 상황. 2. 거여동 밀실 살인사건 발생 2003년 오늘,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서 남편 외에 아내, 아들, 딸 총 3명이 살해당한 사건 발생. 대한민국 첫 밀실 살인사건으로 여고 동창에 대한 극단적 질투심이 초래한 비극. 죄인은 죄책감을 보이지 않았으며 범행을 동창의 탓으로 돌리는 등 뻔뻔한 자기중심적 태도 견지. 재판에서는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점을 근거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현재 교도소 복역 중. 3. 전원일기 종방 MBC에서 1980년 10월21일부터 22년 2개월간 총 1088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GTX-A 운정중앙~서울역 개통 서울에서 파주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서울역 총 연장 32.3km 구간이 오늘 오전 5시30분부터 운행 시작.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을 운영하며 배차간격은 우선 7개 편성 열차로 약 10분 간격 하루 편도 112회, 왕복 224회 운행. 운행시간은 운정중앙역과 서울역에서 동일하게 첫차 05시30분, 막차 익일 00시38분. 요금은 기본요금 3200원, 거리요금 250원(이동거리 10km 초과 시 5km마다). 2. 서울역·광화문 일대 대규모 집회 이번 주말 오후도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자유통일당을 위시한 탄핵 찬반 단체들의 집회로 교통혼잡 예상. 비상행동은 종로구 안국역에서 동십자로터리, 광화문교차로, 내자로터리까지 집회 후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를 거쳐 명동역까지 행진. 자유통일당은 세종대로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 개최.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표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제출한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국회 본회의 보고에 이어 오늘 오후 표결에 들어갈 예정.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국민 성명을 통해 윤석열을 파면하고 옹위 세력을 뿌리 뽑아 내란을 완전 진압하는 그 순간까지 역량을 총결집해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역설. 또 '권한대행'은 '내란대행'으로 변신했다면서 국민과 함께 내란의 밤을 끝내 희망의 아침을 열겠다고 제언. 2.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행정안전부가 오늘부터 전 국민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시작. 1968년 종이 재질의 최초 주민등록증에서 벗어난 56년 만에 디지털 방식으로 우선 세종시,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울산 울주군, 전남 여수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 시범 발급. 최근 6개월 내 촬영 사진을 갖고 지역 내 주민센터를 찾아 'IC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휴대전화에 인식하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 가능. 3. IBK기업은행 사상 첫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 더불어민주당이 그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발의에 이어 오늘 본회의 보고 예정. 표결은 이르면 27일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역시 오늘 내란죄 혐의가 있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게 두 번째 출석 요구. 계엄 당시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계엄 해제 표결 연기를 요청하거나 비상 의원총회를 당사로 소집하는 등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 제기. 2. 연말 배당주 순매수 마지막 날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예탁결제원이 올해 12월 말이 결산배당기준일인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을 내일로 공지. 이에 따라 오늘까지 해당 상장사의 주식을 순매수해야 배당 수령 가능. 한편 내년 1월2일 정규시장은 증시 개장식에 따라 1시간 밀려 증권시장 정규시장은 오전 10시, 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상품에 따라 9시45분 또는 10시 개장. 종료시간은 기존과 동일. 3. 소련 해체 러시아 제국 붕괴 후 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尹, 2차 출석 요구 불응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금일 오전 10시 출석 요구에 불응. 이날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는 계획이 틀어졌으나 일단 시간을 정하지 않고 출석을 기다릴 예정. 끝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이르면 26일 3차 출석 요구 또는 체포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 측은 수사기관 출석이나 탄핵심판 대응 방안을 정리해 26일 이후 밝힌다는 입장. 2.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신약성서에 근거해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났다는 날.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를 뜻하며 X-MAS로 쓸 때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의 첫 글자. 예수 탄신일이지만 사실인지는 누구도 모르며 12월25일로 확정해 축하한 건 교황 율리우스 1세 때부터였고 같은 세기 말에는 그리스도교 국가 전체에서 기념. 우리나라는 감리교 신자였던 이승만 대통령이 1949년 대통령령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쌍특검법 상정 무산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 안건에 내란 일반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 일명 쌍특검법을 상정하지 않기로 가닥. 국무총리비서실·국무조정실은 특검법 공포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시한인 내년 1월1일까지 검토한다는 입장.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까지 쌍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을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했으나 결국 거부. 특검 후보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자 중 한 명 임명. 2.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는 대부분 국가에서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12월24일. 특히 기독교 국가와 서구 사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양일이 가장 중요한 문화적 기념일.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적 전통과 경험이 질서 있게 혼재한 이날은 각종 모임, 캐롤, 트리, 선물 교환 등의 행사 마련. 선행으로 유명한 성 니콜라오 주교가 기원이라고 알려진 산타클로스가 이브를 지난 후부터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준다고 믿는 날. 3. 문경 양민 학살 사건 1949년 오늘, 공비를 토벌하던 국군 제2사단 25연대 2대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헌재 9인 체제 위한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어 국회 몫의 추천 후보자 심사 방침. 오늘 더불어민주당 추천의 마은혁·정계선, 내일 국민의힘 조한창 후보자 예정. 추가 인선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으로 여당 의원들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임명 완료 시 27일로 예정된 첫 변론 기일부터 신임 헌법재판관 참석 가능. 한편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관련 서류 수취를 연달아 거부하자 오늘 대책 발표 예정. 2.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제막 행사 강행 동대구역에 '박정희 광장' 표지판을 세운 대구시가 국가철도공단의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에도 오늘 '박정희 동상' 제막식 강행 예정. 동대구역 고가교는 국가 소유 토지에 설치돼 준공 전까지 대한민국 또는 채권자인 공단에 소유권이 있다는 게 공단 측 입장. 대구시는 2016년 공단과 협의를 통해 관리권을 인정받았고 실질적 관리 중이라 문제가 없다는 주장.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박정희 우상화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의사들 모여 의료계 향방 논의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오늘 오후 2시 의협 회관에서 교수, 봉직의,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 등 각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 개최. 정부의 일방적 의대정원 증원과 이후 불법적 행태, 최근 위헌적 계엄 사태를 강력 규탄하는 동시에 의료농단 책임자 처벌을 비롯해 전공의와 의사 처단 문구가 담긴 계엄포고문 작성자 색출 및 처벌 요구 예정. 또 정부 의료정책 관련 직역별 대응방안 논의 등 전체가 맞설 방향을 설정할 방침. 2. 한일 여자농구 격돌하는 WKBL 올스타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늘 오후 2시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전개. 이번 올스타전은 WKBL과 일본 W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가 격돌하며 특히 김단비와 신지현이 한국의 올스타전 베스트5 선발 라인업, 3점슛 콘테스트, 스킬 챌린지 참가 명단 직접 선정. 행사 기치는 '올스타 UP그레이드'로. 입장 관중에게 웰컴 기프트 증정과 함께 올스타 유니폼 키링, 음료 쿠폰, 간식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검찰, 尹에 오늘 오전까지 출석 2차 통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까지 소환조사에 응하라고 지난 16일 통보. 내란 수괴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있는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 구성이 끝나지 않았다며 이달 첫 번째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 이런 가운데 경찰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도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을 요청하는 출석요구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하려 했지만 불발. 2.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로 교통 혼잡 예상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일부 도로 교통 혼잡 예상. 시민단체들이 모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은 광화문 동십자각과 광화문 교차로에서 집회 후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를 거쳐 행진 예정. 자유통일당은 세종대로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탄핵 반대 집회 예고. 경찰은 가변차로 운영 예정이며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에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이 오늘자로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이 주의보는 지난 7월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환자 분율이 1000명당 13.6명을 기록하며 이번 절기 유행기준(8.6명)을 초과했기 때문. 연령별로는 50주차 기준 13~18세가 36.9명에 달해 가장 많았고 이어 7~12세 24.7명, 19~49세 18.2명 순.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백신 접종 효과 기대. 2. 대한항공 480편 기내 난동 사건 2016년 12월20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탄 두정물산 사장 아들 임 모 씨가 음주 난동. 옆자리 50대 남성에게 시비를 걸고 때리자 승무원과 베트남 공연을 마친 미국 팝가수 리처드 막스가 제지. 이후에도 승무원에게 침을 뱉으며 욕설을 했고 동월 29일 구속. 3.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2011년 12월20일 오전 8시경 대구 수성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