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경기도 양주시의 양돈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ASF)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농장 5곳에확진이 판정된 인천 강화군에서는 모든 돼지를 매몰 처분한다. 아울러 28일정오부터는 전국 돼지 이동중지 명령이 해제된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의심신고가 접수됐던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양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바이러스 음성 판정이 나왔다.농장주는 전일저녁 7시쯤 돼지 1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하고 당국에 신고했다.폐사한 돼지는 고열이나 반점 등 별다른 임상 증상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의열병 발병 농장은 경기도 파주와 연천, 김포, 인천 강화 등 모두 9곳으로,강화에서만 나흘 사이 5곳의 양돈 농장에서열병을확인했다.정부는 여기 대응해강화군 내의 모든 돼지 3만8000마리를 전부 매몰 처분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정오부터는 전국 돼지 이동중지 명령이 해제돼일부 발병 관련 농가를 제외하고다시 돼지 출하가 시작된다. 다만집중 발병 지역인 강화 등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에서는 여전히 축산 차량 통행을통제한다. 이에 따라경기 북부 지역축산 차량들은 타지역 이동이 금지되고 GPS와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9월27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미샤 더쎈특가(~9.30) 미샤가 3일 동안 더쎈특가를 진행해. 3만 원, 5만 원, 7만 원 구매 시 각각 1만 원, 2만 원, 3만5000원을 즉시 할인한대. ◇에뛰드하우스 수콜데이(9.27) 에뛰드하우스가 새 수분가득 콜라겔크림 론칭을 기념해 수콜데이를 마련했어. 네이버에 에뛰드 수콜데이를 검색한 뒤 참여하기를 누르면 2만 원짜리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대. ◇홀리카홀리카 세일이 체질(9.28) 금, 토요일 홀리카가 빅세일에 나섰어. 페이스 컨디셔너 톤업 프라이머부터 립코닉 틴트마그마, 메이크업 선크림 등 여러 제품을 이틀간 할인한대. ◇네이처리퍼블릭 9월 브랜드 위크(~9.30) 네이처리퍼블릭이 이달 30일까지 기초부터 색조, 클렌징, 베이스 등 여러 제품을 세일해.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ASF)이 경기도 북부와 인천 강화군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이 48시간 연장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정오부터 이틀간 발령을 예정했던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 기간을 48시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을 보면 국내 발병 시 내려지는 일시이동중지명령은 상황에 따라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전날 3건의 열병 의심 사례가 나온 와중에 강화군 불은면 돼지농장의양성확진상황을 감안한 조치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ASF) 확산을 막기 위해 살처분해야 할 돼지 두수가 5만 마리를 넘게 됐다. 경기도는파주시 적성면 2차 발생 농장 반경 3㎞ 이내 15개 농장의 돼지 3만9720마리를 예방차원에서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살처분 대상 돼지는 강화 발생농장 돼지 388마리를 포함해 13개 농가 5만1903마리로 늘어났다.이는 경기도 전체 돼지223만 마리의 2.2%에 정도다. 이날 3개 농장의 돼지부터 이른 시일에 살처분을 완료할 예정인경기도는 우선 ▲파주 ▲연천 ▲김포 ▲포천 ▲동두천 ▲양주 ▲이천 등 7개 시·군의 262개 양돈 농장 입구에 초소 설치를 마치고 24시간 통제하도록 했다. 아울러 안성, 용인 등 모두 15개 시·군 630곳 양돈 농가에 초소를 설치 중이고발생 농가 10㎞ 이내 방역대 내에는 36개의 통제초소와 29개의 거점소독시설을 마련했다.발병지역인 파주 88개 농가, 연천 71개 농가, 김포 15개 농가에는 별도조치가 있을 때까지 이동제한조치를 내리고축산인 모임이나 축산인 관련 행사도 금지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ㅅ [IE 금융]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암호화폐 시세가 하룻밤 사이 폭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50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2만2000원(9.76%) 떨어진 104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6월 중국 자본의 암호화폐 매수와 페이스북 암호화폐 발행계획과 같은 호재에 힘입어 1600만 원까지 급등한 바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떨어지면서 관련 암호화폐 시세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과 리플도 13.32%, 7.84% 떨어졌다. 이번 하락세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국제회계기준(IFRS) 해석위원회가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암호화폐를 금융자산이 아닌 무형·재고 자산으로 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당시 IFRS해석위원회는 "일부 암호화폐는 재화·용역과의 교환수단으로 사용될 수는 있다"면서도 "하지만 현금처럼 재무제표에 모든 거래를 인식하고 측정하는 기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 경기도 김포의아프리카돼지열병추가확인에 이어 추가 의심신고가 들어온 파주에서도 또다시 확진 판정이 났다. 24일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전일추가 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파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일 저녁 파주시 적성면 한 농장에서 돼지 1마리가 폐사하고, 3마리가 유산한 것을 농장주가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는데밤새 정밀검사한 결과오전 7시쯤 확진으로 결론이 났다.지난 17일 첫 발병 이후 일주일 만에 네 번째, 첫 발생지 파주에서는두 번째다. 돼지 2300마리를 키우던 이 농장은 앞서 발병한 연천 농장에서 7km가량 떨어져 있다.정부는 초동대응팀을 급파해 긴급 소독과 출입 통제를 실시하고 48시간 동안 이 지역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파주, 연천에 이어 김포통진읍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알렸었다.한강 이남에서 열병이 첫 확인되자 타 지역 확산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세 번째로 확진된 김포 농장은어미돼지 4마리가 유산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고, 이과정에서 1마리가 폐사한 것을 추가확인했다. 국내 열병 신고 첫 접수 후 일주일 만에 확진 지역은
[IE 사회] 태풍 '타파'의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교통상황도 정상화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여객선 운항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23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제주와 김포, 인천 등 전국의 모든 공항이 오전 5시 기준으로 정상운항되고 있다.차량 통행이 금지됐던 도로 스무 곳은 울릉도와 부산 한 곳씩을 제외하고 8시부터 정상화됐다. 다만 여객선은 아직 28개 항로 43척이 통제되는 만큼 이용 전확인이 필요하다.아울러국립공원 스무 곳도 피해 복구를 마칠 때까지 출입이 금지된다. 현재까지정부 공식 집계를 보면 태풍인명 피해는 부상 26명이다.전남 목포에서 교회벽면이 무너지며 지나가던 55살 여성이 크게 다친 것은 물론,교통 통제 중이던 경찰관 2명과 안전조치를 위해 출동한 소방관 1명이 부상을 입는등 2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부산과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망은안전사고로 분류됐다. 아울러 전국농경지 476만여 ㎡가 물에 잠겼고, 제주와 전북, 경남에서는 주택 8동에침수 피해가 발생했다.정부는 피해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응급복구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복구 완료 예정인 130여 가구를 제외하고 전국 2만8000여 가구에서 발생한 정전 피해
[IE 사회] 북상 중인제17호 태풍'타파'(TAPAH)의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21일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지방, 22일은 전국에 비가 내린다는 게 기상청의 관측이다. 중심기압 98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29m(시속 104㎞), 강풍 반경은 330㎞에 이르는 강도 '중'의 중형급 태풍인 타파의 접근에 따라 23일오전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가 최고 600mm 이상, 강원 영동과 영남·전남 지역은 100에서 350, 최고 500mm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과 충남의 남부, 전북지역은 30에서 최고 120mm 이상, 서울 등수도권 및 그 밖의 지역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예보됐다. 아울러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35에서 45m(시속 125에서 160km)에 이르는 강풍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낮 기온은 서울25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5도로 전일과 비슷하고,바다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동해 남부, 서해 남부 해상에서 최고 6미터에 달해매우 높게 일겠다는 예측이다. 22일은 특히 모든 해상에서 최고 9미터에 이르는 거센 물결이 일
[IE 산업]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3일부터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음료 제품 18종의 가격을 평균 11.6% 인상한다고 20일 알렸다. 배스킨라빈스가 제품 가격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12년 10월 이후 6년 11개월 만이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음료다. 아이스크림 싱글 레귤러(115g)는 2800원에서 3200원으로, 파인트(320g)는 7200원에서 8200원으로 오른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저트, 커피, 아이스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음료 등의 가격은 현재와 같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원재료비, 임대료 상승 등에 따라 가맹점 부담이 가중되어 약 7년 만에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 사흘 전 국내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 한 양돈농장에서 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20일경기도 파주 농장 2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이 세 번째 의심 신고로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검역관들을 보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가 열병이 확진된 경기도 연천 농장 인근의 하천을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부는 연천 농장에서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된지난 17일, 농장 인근 사미천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북한 지역이 발원지인 사미천은 비무장지대를 거쳐 임진강에합류하는 하천으로,환경부는 임진강과 한탄강, 한강 하구 20여 곳에서 시료를 추가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분석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경로를 추적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9월19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토니모리 50% 절대 세일(~9.22) 토니모리가 9월 세일 이벤트를 시작했어. 랩앤아이리무버, 무릎담요, 선쿠션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부터 립 1+1, 50% 할인까지! ◆아리따움 9월 멤버십 세일(~9.21) 아리따움도 9월 멤버십 세일을 진행 중이야. 스마트클럽 회원은 25%, 일반 회원은 15% 할인이야. 또 세일 기간 구매하면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대. ◆네이처리퍼블릭 얼루어 뷰티어워드 수상 기념 세일(~9.23) 네이처리퍼블릭이 2019년 얼루어 뷰티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기념으로 최대 70% 세일한대. 수분크림부터 딥케어 샴푸, 쉐어버터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보자. ◆이니스프리 '마이샵 추수절' 이벤트(~9.21) 네이버 모바일 창에 '이니스프리 마이샵'을 검색하면 마이샵에서 마이리얼 4매를 1000원에 살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대. 또 추수절 기간
[IE 사회] 여름을 확실히 보내버릴 가을 태풍이 주말께또 한반도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은 19일오전 3시 현재 열대저압부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km의 속도로 북상 중이라고 알렸다. 이 열대저압부의 중심기압은 100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5m(시속 54km)로 파악됐다. 24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가 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할 수 있다는 게 기상청의 예측인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일 경우 태풍이 됐다고 판단한다. 이날오전 중 28도 이상의 고수온역을 통과하고 저기압 순환이 강화되면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다.예비태풍 단계인 타파가 태풍이 될 경우 대만 인근에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해우리나라까지빠르게 접근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타파는 경로 변동성이 커 어느 지역에 상륙할 지는 발달 이후에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진로와 무관하게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규모와 강도가 커 많은 비가 예상된다.일요일부터 월요일에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량의 강수가 집중될 가능성이 커져예의 주시해야 한다는 게 기상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IE 금융] 만기를 이틀 남은 우리은행의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가 60% 원금손실이 확정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19일 만기가 도래하는 우리은행 DLF의 손실율은 60.01%로 확정됐다. 이 상품은 약관상 만기 사흘 전 마감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기준으로 최종 수익률을 계산해야 한다. 독일 국채 금리는 16일 –0.511%로 마감됐는데, 우리은행은 고객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내장을 별도 고지할 예정이다. 손실액을 차감한 투자금은 19일 만기 입금된다. 우리은행은 해당 상품을 총 1266억 원 판매했다. 이 중 1차 134억 원을 포함한 360억 원어치의 상품은 이달 만기가 도래한다. 손실율 60%를 적용하면 1차 DLF 손실액은 80억4000만 원이고 이달 총 손실액은 216억 원이다. 다음 달은 303억 원, 오는 11월은 559억 원 규모의 상품이 만기가 이뤄진다. 우리은행의 DLF는 독일 국채금리가 -0.2% 이상이면 4~5%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밑으로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나고 –0.7%까지 내려가면 원금 전액을 잃는다. 한때 독일 국채 금리는 계속 하락해 –0.7%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IE 사회] 우리나라 10대 아동·청소년 3명 중 1명이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의존한다는 조사 결과가 등장했다. 15일 보건복지부 '2018년 아동 종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9~17세 아동·청소년 2510명 중 5.8%는 스마트폰 과의존 고위험군, 27.9%는 잠재적 위험군이었다. 약 34%가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의지하고 있는 것.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이용해 이용조절력이 떨어져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는 상태다. 이용 시간을 조절하기 힘들고 스마트폰 탓에 다른 일에 집중하기 어렵거나 가족과의 다툼, 건강 문제 등이 일어났을 때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2017년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과의존 위험군 비율 약 30%(고위험군 3.6%·잠재적 위험군 26.7%)보다 약간 높았다.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남자 아동일수록, 12~17세 아동일수록, 수급가구의 아동일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1월7일부터 2월28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미만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이른 오전부터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경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다. 오전 10시 현재 고속도로 곳곳에시속 40km 미만으로 속도가 늦춰지는 구간들이 생기고 있다. 지금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40분, 광주5시간30분, 대전2시간40분, 강릉은3시간쯤걸린다는 추산치가 나온다.귀경길은 이미 오전 7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가장 극심할 것으로 관측되며 15일새벽 3~4시 쯤에야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은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으로 오전 10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에서 오후 1시쯤 절정에 이른 후 저녁 8시쯤 풀린다는 게 한국도로공사 측의 예상이다. 이날 하루 고속도로 이용 차량 예상치는515만 대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