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동남아 마사지업소에 방문해 가방과 지갑을 탈의실에 보관한 뒤 마사지를 받았다. 그 사이 범인은 A씨의 카드 IC칩을 바뀌치기 한 후 다른 카드에 입혀 귀금속 숍에서 거액을 사용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A씨는 카드 IC칩이 단순 손상된 것으로 생각하고 별다른 의심 없이 다른 카드로 결제했는데, 이후 부정 사용을 발견하고 카드사에 신고했다. #. B씨는 이탈리아 여행 중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뒤 직원으로부터 카드 단말기가 멀리 있다며 카드를 건네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B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카드를 건넸으나 직원은 결제 전 카드 번호, 유효기간, CVC 등 카드 정보를 유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B씨의 카드를 무단 사용했다. [IE 금융] 최근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융당국이 카드 복제 등 부정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 부정사용 건수는 2만1522건으로 전년 1만7969건 대비 19.8% 증가했다. 부정사용 금액도 64억2000만 원으로 전년 49억1000만 원보다 30.8% 늘었다. 건당 부정 사용액은 해외가 128만9000원, 국내가 24만1000원으로 해외가 국내의 5.35
[IE 금융] 신용카드 연체를 막기 위해 '분할납부'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40%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연체 방지를 위해 선택할 것 같은 카드사 서비스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드 연체 방지를 위해 가장 많은 인원이 선택한 것은 '분할납부(38.8%)' 서비스였다. 이어 '리볼빙(일부 결제 금액 이월약정(33.4%)'이 차지했다. 반면 대출상품인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와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을 이용하겠다고 답한 인원은 각각 18.9%, 8.9%였다. 카드고릴라 고승훈 대표는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의 경우 타 금융서비스 대비 금리가 낮을 수 있지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대출 금액이 포함되므로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리볼빙의 경우 이월 금액이 계속 쌓이는 것에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실시했으며 총 1013명이 참여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리볼빙: 카드결제일에 상환해야 하는 금액 중 일부만 결제를 하고 나머지 금액은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16일 경매 진행 예정이었던 피해 주택 6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 16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주택 6건 모두 경매기일이 미뤄졌다. 금감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금융업권과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경매기일이 도래했던 인천 전세사기 피해주택 314건 중 309건이 금융사의 협조를 받아 유예.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15일 경매 진행 예정이었던 피해 주택 12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 15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경매기일이 도래한 12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사와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경매기일이 도래했던 인천 전세사기 피해주택 308건 중 303건이 금융사의 협조를 받아 유예.
[IE 금융] 석가탄신일(5월27일)의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9일 국내 증시가 휴장한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대체공휴일 확대에 따라 이달 29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주식시장·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수익증권시장·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채권시장(Repo포함), KSM(KRX Startup Market) 등이 쉰다. EUREX 연계 글로벌 시장을 포함한 파생상품시장과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 모두 휴장한다. 원화 금리스와프(IRS), 달러IRS 등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휴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채무조정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 대상 소액신용체크카드 발급 기관을 IBK기업은행, 신한카드에 이어 NH농협은행으로 확대했다고 알렸다. 12일 신복위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월 이용한도 30만 원 이내에서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쓸 수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월 30만 원 한도에서 후불 교통카드뿐 아니라 물품 구매도 할 수 있는 소액신용체크카드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소액신용체크카드는 이달 15일부터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고객센터나 신복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 2021년 4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SGI서울보증은 IBK기업은행과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카드발급 업무협약'을 맺고 소액신용체크카드 발급 사업 시작. 같은 해 12월에는 발급기관을 신한카드로 확대.
[IE 금융]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을 1조 원 이상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과 채권을 모두 합치면 6조 원어치인데, 이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최대치다. 9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주식 1조2680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피에서는 2조3620억 원을 사들였고 코스닥에서는 1조940억 원을 팔았다. 지난 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 주식은 시가총액의 26.6%인 661조2000억 원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1조3000억 원), 아시아(5000억 원)는 순매수했지만, 미주(6000억 원)는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노르웨이(1조1000억 원), 네덜란드(3000억 원) 등이 샀으며 영국(4000억 원), 캐나다(3000억 원) 등은 팔았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8조4920억 원을 사들였다. 3조8010억 원은 만기상환해 총 4조4910억 원을 순투자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은 상장잔액의 9.3%인 226조8000억 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2조5000억 원), 유럽(2조3000억 원)은 순투자했지만, 미주(1조 원), 중동(3000억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9일 11건의 피해주택 경매가 유예됐다. 이날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경매기일이 도래한 11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사와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20~21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주택 59건은 55건이 유예됐으며 영세 부실채권(NPL) 사업자가 보유 중인 4건은 유찰됐다. 이어 지난 24~28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104건 중 103건이 연기됐고 나머지 1건은 임차인이 임대인을 상대로 임차보증금 반환 강제경매를 신청한 건으로 확인됐다. 이달 2~4일에는 경매 기일 도래 61건이 모두 연기됐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피해자들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사기 피해 주택 2479가구가 대상.
[IE 금융] 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제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활동이 해외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인재 양성 및 교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미래에셋은 지난 2006년 우리아이펀드 가입자들 대상의 '글로벌리더대장정' 첫 실시 이후 2010년 초등학생들로 대상을 넓혀 '우리아이 스쿨투어' '우리아이 경제교실'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 등을 진행했다. 우리아이 스쿨투어는 어쩌면 어른보다도 바쁠 아이들을 위해 전국 곳곳 소규모 학교를 찾아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맞춤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0년 수도권에서 시작한 이래 현재 지방까지 이뤄지고 있으며 보드게임, 퀴즈 등을 통해 경제상식을 넓히는 동시에 건전한 경제관념을 익힐 수 있게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우리아이 경제교실 역시 체험 학습형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아이가 여러 특강과 재미있는 보드 게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외 온라인을 포함해 이뤄지는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 및 '청소년 금융 콘서트'에는 현재까지 각각 4161명, 5292명의 참가자가 모이며 다소 낯설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진 이들이 일반 지식과 경제·금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4일 28건의 피해주택 경매가 모두 유예됐다. 이날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경매기일이 도래한 28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사와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20~21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주택 59건은 55건이 유예됐으며 영세 부실채권(NPL) 사업자가 보유 중인 4건은 유찰됐다. 이어 지난 24~28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104건 중 103건이 연기됐으고 나머지 1건은 임차인이 임대인을 상대로 임차보증금 반환 강제경매를 신청한 건으로 확인됐다. 이달 2~3일에는 경매 기일 도래 33건이 모두 연기됐다. 연휴가 지난 후인 오는 8일에는 경매 기일이 도래하는 건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피해자들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사기 피해 주택 2
[IE 금융]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저출생 현상에 따른 출생인구 감소라는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와 협업을 통해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3일 MG새마을금고 재단에 따르면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은 협약을 맺은 354개 새마을금고에서 전날인 2일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5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 출생 아동의 통장에 10만 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한다. 총 7억 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에는 MG새마을금고 재단과 참여 새마을금고에서 각각 3억5000만 원을 출연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새마을금고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지난해 어린이 자동차사고 피해자가 증가세로 전환됐다. 3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작년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는 9만1977명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이는 대부분의 학교가 전면 등교로 전환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어린이 피해자는 전체 피해자 대비 5월과 8월에 많이 발생했다. 월별 피해자 중 어린이 구성비는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과 방학 및 휴가철인 8월에 가장 높은 양상을 보인 것. 어린이날 당일 전체 사고 피해자 수는 평소 주말보다 4% 뛴 가운데 어린이 피해자 수는 45% 급증했다. 이와 관련해 보험개발원은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많은 관계로 어린이가 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따. 주말 어린이 피해자는 평일의 약 두 배였는데, 일평균 피해자 구성비는 평일 11.8%, 주말 20.6%로 나타났다. 어린이의 경우 보행 중 사고가 많은 특성상 횡단보도사고가 13.4%로 전체 평균(12.5%)보다 높았다. 음주운전 사고 구성비도 10.6%로 전체 평균(9.1%)보다 높았다. 학년별로 보면 1학년, 2학년, 3학년 순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피해자가 고학년 피해자보다 많았다. 보험개발원은 저학
[IE 금융] 5만 원권 지폐 사용이 늘고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되면서 10만 원권 수표 사용 건수와 액수가 빠르게 줄고 있다. 2일 한국은행 및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이용건수는 일평균 11만4건으로 전년 14만5000건 대비 21.6% 감소했다. 이 기간 10만 원권 일평균 이용금액도 14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21.6% 사그라들었다. 10만 원권을 포함한 정액 자기앞수표 일평균 이용건수와 금액도 2021년 22만3000건, 920억 원에서 지난해 18만6000건, 830억 원으로 각각 16.7%와 9.9%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비정액권을 포함한 전체 자기앞수표 일평균 이용건수는 2021년 25만9000건에서 지난해 22만4000건에 그쳐 13.5% 줄었지만, 이용금액은 1조2060억 원에서 1조2440억 원으로 3.1% 증가했다. 비정액권은 고액 거래를 하는 기업이 주로 활용하는 데다 이전 지급수단을 계속 이용하는 상거래 관습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감소 속도가 더딘 것으로 보인다. 10만 원권 수표 사용은 지난 2009년 6월 5만 원권 지폐 등장 이후 빠르게 감소세를 나타냈다. 5만 원권은 배서와 같은 불편이
[IE 금융] 차선 변경 차량을 일부러 노려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사례와 같은 고의사고 유발 건수가 약 16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고의사고를 상시적으로 유발한 109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총 1581건의 차 사고를 유도했으며 84억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1인당 평균 지급보험금은 7700만 원이다. 혐의자들은 주로 2030세대로 생활비, 유흥비 마련을 위해 친구와 가족과 함께 고의사고를 공모했다. 사고 유형을 보면 진로 변경 차선 미준수가 60.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인 차를 대상으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상대방의 과실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고의로 접촉해 사고를 유발하는 방식이다.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13.3%)과 일반도로에서 후진(6.3%) 수법도 자주 있었다. 이용수단은 차량번호가 확인된 1552건 기준 자가용이 1080건(69.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륜차(295건), 렌트카(151건)가 뒤를 이었다. 지급된 보험금 84억 원을 보면 대인보험금이 45억 원이었다. 이 가운데 향후 치료비, 휴업손해, 위자료 등을 사유로 지급된 합의금은 24억 원이었다. 대물
[IE 금융] 불법 사금융 피해자에게 법률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채무자대리인' 신청자 10명 중 7명 이상은 20~3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금융감독원(금감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에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 신청자의 73.0%는 20~30대였다. 청년층 신청 비중은 2020년 57.8%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달리 40~60대 이상 장년층의 신청 비중은 2020년 42.2%에서 지난해 27.0%로 감소했다. 이 가운데 20대 신청 비중이 38.9%로 가장 많았다. 지난 2021년까지 30대 비중이 가장 컸지만 20대 신청자가 8.5%(117명) 급증한 것. 전 연령대에서 신청자가 늘어난 연령층은 20대가 유일했다. 채무자대리인은 법정 최고금리(연 20%)를 초과한 이자로 대출을 받은 피해자를 정부가 대리해 소송을 무료 지원하는 제도다. 채무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는 것과 같은 불법 채권추심 피해자도 돕는다. 20~30대의 채무자대리인 신청이 늘었다는 것은 불법 사금융 늪에 빠져 있는 청년층이 많다는 볼 수 있다. 지난해 전체 신청자 수는 1238명으로 전년 대비 3.2%(38명) 뛰었다. 이 기간 채무 건수는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