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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7개 테크 직군 공개 채용…9월 1일까지 접수


[IE 금융] 토스뱅크가 테크 직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공개 채용을 통해 기술로 금융 혁신을 이뤄낼 인재를 영입하겠다는 게 이 은행의 설명이다.

 

19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서류 접수는 다음 달 1일까지 토스뱅크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공이나 연차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 분야는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데이터 ▲서비스기획 등 7개 직군의 41개 직무다.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과 직무 적합성 및 문화 적합성 인터뷰 순서로 진행되는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약 1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이번 채용에서 직무나 회사에 대해 궁금한 지원자를 위한 멘토 기능을 강화했다. 또 지원자들이 적합한 직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합격률 높은 포지션을 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토스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력 및 강점을 기입하면 회사에서 채용 중인 포지션 중 적합도 높은 포지션을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직군별 현업자들의 경력과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채용 홈페이지 속 '토스뱅크 직원은 어떤 경력으로 지원했나요' 코너에서 최근 입사한 개발자들이 어떤 경력으로 입사했는지를 공개해 지원자들은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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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개발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 중. 특히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등 다른 직무의 300여 명 개발자가 원팀 문화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 문화를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