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공시 더하기] '더욱 눈부신 하반기' 주성엔지니어링, 유럽 업체와 471억 규모 계약

[IE 금융] 기타 가공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하반기 세 번째 수주 공시를 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유럽 태양광(photovoltaic·PV)업체의 신규 법인인 앙코르 그룹 유한책임회사(EnCORE Group LLC)와 태양전지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계약금액은 470억9300만 원가량(3427만3780유로로 계약 시작일 기준 환율 1374.03원 적용)으로 최근 매출액(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185억4600만 원의 39.73% 규모다. 계약은 지난 6일 시작돼 내년 8월5일까지다.

 

이런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오후 12시35분 현재 전일보다 50원(0.39%) 내려간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달 13일 올해 2분기 매출액 723억 원을 시현했다고 공시로 알렸다. 전년 동기 356억 원보다 103%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도 2억 원에서 117억 원으로 불어났다.

 

악재가 희석된 가운데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 덕에 작년 말부터 반도체 장비 수주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