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성인 5명 중 1명은 추석 연휴를 혼자 보낼 예정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성인 남녀 2835명에게 조사한 결과 19.8%가 올해 추석은 혼자서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았으며 취업 준비생이 28.5%로 최다였다. 또 미혼이 기혼자보다 7배 정도나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알바생 총 1192명을 대상으로 한의 다른 조사에서는 아르바이트생 64.7%, 직장인 45.0%가 추석 연휴에 출근한다고 응답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