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지난 2012년, 2015년 국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던 '미국 3대 버거' 인앤아웃 버거가 또 한번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인앤아웃 버거는 이달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메뉴는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3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인앤아웃 버거는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 등과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린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감자튀김에 냉동감자 대신 생감자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인앤아웃 버거는 지난 2012년과 2015년 강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을 때에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12년에는 이 버거를 먹으려면 3~4시간의 대기가 소요됐으며 2015년에는 마감 예정보다 두 시간 빠른 오후 1시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